베드로는 그리스도인의 성장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베드로후서 2장 1, 2절입니다.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악한 것을 버려야 합니다. 속이고 시기하고 뒤에서 남의 말을 하는 행위를 버려야 합니다. 이런 행동을 지속하고 있는 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남을 비방하는 말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고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돌아와 자신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안에 있는 악한 것들을 몰아낼 수 있을까요? 순전하고 신령한 젖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울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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