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이 철학자 디오니게네스를 만나러 갔을 때 지역의 유지들은 모두 다 나왔지만 그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알렉산더가 찾아가 무엇이든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습니다. 알렉산더에게 바라는 것이 한 가지 있다고 하자 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디오게네스는 “햇볕이 필요하니 그림자가지지 않도록 옆으로 비켜서 달라”고 했습니다. 알렉산더는 돌아가면서 신하들에게, “내가 알렉산더가 아니라면 디오게네스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6절입니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욕심은 끝이 없고 욕심은 죄를 낳고 사망을 낳지만,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모든 욕심을 버릴 수 있게 되고 이타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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