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필리핀에 선교사로 갔을 때, 선교사 훈련원에 사택이 없어 임시로 AIIAS에 있는 교수 사택에서 몇 달 살았습니다. 대기 중의 습도가 높은 어느 날 아내가 거실에서 빨래를 널다가 차갑고 뭉클한 것을 밟았습니다. 무엇인가 내려다보다가 물체를 확인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아내의 발밑에 뱀 한 마리가 똬리를 틀고 있었습니다. 창문에 모기장까지 설차해서 모기 한 마리도 못들어오는데 어떻게 뱀이 거실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에베소서 4장 27절입니다.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신경을 곤두세우고 물샐틈 없이 방어하지 않으면 어느새 죄가 틈을 타고 들어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디. 시청하신 후에 아직 구독이 되어 있지 않으면 구독과 좋아요를 클릭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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