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청년이 대학에 가서 무엇을 전공할까 고민하며 건축공사 현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일을 많이 하지도 않으면서 사람들에게 지시만 하고 월급을 많이 받는 건축기사를 보고 건축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짓고 교량을 건설하는 것을 공부하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베드로후서 3장 10절을 읽고 전공을 바꿨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아무리 좋은 집을 지어도 오래되거나 도시계획이 변경되면 누군가 다 부수게 되고, 사람이 부수지 않아도 예수께서 오실 때 모두 무너질 것을 생각하고는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집을 세우기로 결심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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