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이 겨우 말을 시작할 때였습니다. 장로님이 아들에게, “넌 아버지 닮았구나”라고 하자 아들은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내의 표정을 보니 싫지 않은 표정이었습니다. 그러자 장로님은 “그럼 엄마 닮았구나”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아들은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내가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장로님이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그럼 누구 닮았지?” 아들은 서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 닮았어요.” 어린아이의 대답에 모두가 놀랐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1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우리의 모습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졌습니다. 바깥 모습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까지 그리고 행동까지 닮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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