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살 어린 나이에 하나님을 모르는 나라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 노예의 신분이면서도 이집트의 최고 권력자의 집안의 모든 것을 책임진 청지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탁월함은 근면, 성실, 인화, 업무 능력 모두가 있었겠지만 그 정도를 갖춘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의 탁월함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절세미인인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할 때, 창세기 39장 8절에 “요셉이 거절하여”라고 했습니다. 다시 유혹할 때 9절에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라고 기록했습니다. 또 다시 유혹할 때, 12절에 현장을 피하여 “밖으로 나가매”라고 기록했습니다. 유혹을 거절하지 않으면 유혹의 노예가 되고 맙니다. 유혹에 맞서 승리한 요셉을 하나님께서 믿고 나라의 큰 중책을 맡기셨고 민족을 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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