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내 얼굴과 남들이 보는 내 얼굴을 서로 같지 않습니다. 윈스톤 처칠이 팔순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당대 최고의 초상화 화가인 그레이엄 서더랜드가 그린 처칠의 초상화가 제막되었습니다. 그를 존경하는 의원들이 성금을 모아 제작한 것이었지만 전혀 처칠의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허리는 굽었고 얼굴에는 주름이 가득하고 뱃살은 아래로 처졌습니다. 처칠은 그 초상화를 태워버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니라 속사람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4절입니다. “오직 마음에 숨을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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