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설교자 존 하퍼 목사는 시카고에 있는 무디교회로부터 설교를 요청받고 타이타닉 호에 올랐습니다. 1912년 4월 14일 밤, 배가 빙산에 부딫쳐 난파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설교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4년 후 타이타닉 생존자들의 모임에서 한 젊은이가 말했습니다. 자신이 하퍼 목사를 통해 구원받은 마지막 사람이라며, 하퍼 목사의 마지막 순간을 증언했습니다. 하퍼 목사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청년에게 구명조끼를 벗어주며 예수를 믿고 구원받을 것을 간청하고는, 대서양의 차디찬 얼음물 속에 잠겼습니다. 잠언 24장 11절입니다.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사망으로 끌려가는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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