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를 할 때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진을 단상에 꺼내놓고 설교를 하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이 분이 목회자가 되기 전에 신앙을 하지 않는 아버지를 위해 여러 해 동안 기도드렸습니다. 마침내 아버지가 교회를 처음 방문하시던 날, 담임 목사님은 사업에 관한 설교만 하고 설교를 마쳤습니다. 그 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토록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 기도드려왔는데 설교를 들을 수 있었던 단 한 번의 기회에 예수님에 대해서 듣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요한복음 12장 32절입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그 이후에 이 목사님은 설교를 할 때마다 아버지의 사진을 꺼내놓고 설교를 하며 모든 설교에서 예수님을 소개하는 일을 잊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높일 때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할 수 있습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80624.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