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해 희생하는 일은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일입니다. 때로는 가장 가까운 친척이나 심지어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헌신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막달라 마리아가 주님께 값비싼 향유를 부어드릴 때 가룟 유다는 마리아의 낭비를 꾸짖었습니다. 차라리 향유를 현금화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이 낫겠다고 했습니다. 부끄러워 머리를 들지 못하는 마리아의 귀에 뜻밖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3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헌신하시고 희생할 때 주저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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