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설교는 학문적인 배경이 있는 사람들이나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 어른이나 어린이들을 포함한 모든 계층이 쉽고 듣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많이 공부한 사람이라고 해도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오묘한 것들을 온전히 다 헤아릴 수 없었고,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 들어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교훈을 오해 없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4절입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통해서 알지 못하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일반인들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경험을 통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예로 들어 천국을 소개하시고 진리의 깊은 것들을 드러내셨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실물교훈 또는 비유라고 말합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