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5일,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림 가운데 유일하게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살바도르 문디(구세주)라는 그림 한 장이 4억 5천만 달러 한화로 4971억 원에 팔렸습니다. 그림 한 장을 사기 위해 4971억 원을 지불하다니 얼마나 놀랍습니까? 그러나 더 많은 값을 지불한 경우가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 19절입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잃어버린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 아버지께서는 독생자를 내놓으셨습니다. 너무 비싼 값을 치르셨나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눈에 우리는 그토록 귀중한 존재입니다. 결코 값싼 존재가 아닙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