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구원을 받으면 영원히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하는 질문이 오랫동안 기독교 안에서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마태복음 13장 47, 48절입니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사람을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의 그물 안으로 영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물 안에 들어온 사람이 그에게 주신 빛과 조화된 삶을 살았는가를 저울질하십니다. 그에게 주어진 지식과 능력의 최선을 다해 예수님의 완전한 모본을 따라 품성을 온전케 하는 일에 하늘의 영들과 협력했는가를 살피십니다. 구원의 그물 안에 들어왔어도 품성의 저울에 달아보아 무게가 모자라면 그물 안에 남아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매순간 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지 자신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