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 사이에 살며 온 몸을 쇠사슬에 묶여 사는 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쇠사슬을 끊기도 했지만 사람들은 그를 제어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까이 오셔서 귀신을 내쫓아주셨습니다. 새로운 삶을 얻게 된 그는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했지만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마가복음 5장 19, 20절입니다. “허락하지 아니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예수님을 만난 사람이 하늘에 가기 전에 먼저 가정과 이웃에게 가서 예수님을 증거 해야 합니다. 귀신들렸던 이 사람은 데가볼리, 곧 열 개의 도시에 다니며 예수님을 증거 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전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