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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1 1분 말씀 - 환경을 바꾸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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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2021-12-16 2021-12-16 19:44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의 성적표를 보면 학급에서 항상 바닥이었습니다. 학급에서의 등수는 끝에서부터 세는 것이 더 쉬웠고, 허약한 체질 때문에 항상 왕따를 당해 학교에 가는 것이 싫어 자주 결석을 했습니다. 4학년 말에 ...  
1660 1분 말씀 - 우리가 어찌할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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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2021-12-15 2021-12-15 23:32
베드로가 오순절 날, 여러 곳에서 찾아온 예배자들을 향해 인류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해 말할 때, 사람들은 중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모든 인류의 질문을 대표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사도행전 2장 37절입니다. “그들이 ...  
1659 1분 말씀 - 유죄에서 무죄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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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2021-12-14 2021-12-14 23:02
미국 필라델피아의 남성 커티스 크로스랜드는 2급 살인, 강도, 범죄도구 소지 혐의로 1991년에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두 명의 증인이 경찰의 강요에 못 이겨 위증한 것이 드러나 30년이 지난 2021년에 무죄로 석방되었습니다....  
1658 1분 말씀 - 피에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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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2021-12-13 2021-12-13 19:10
바티칸시국의 성베드로 성당에 들어가면 입구에서 가까운 곳 오른쪽으로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피에타가 있습니다. 피에타는 십자가에서 내려놓은 예수를 마리아가 안고 있는 조각을 말하며, 이태리어로 슬픔 또는 비탄을 뜻합니다....  
1657 1분 말씀 - 외로운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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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2021-12-13 2021-12-13 00:02
쿠바가 공산화된 이후 수많은 사람이 쿠바를 탈출하여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쿠바로 되돌아가겠다고 탄원하는 이들이 생겨났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외로움 때문이었습니다. 쿠바에는...  
1656 1분 말씀 - 사랑의 권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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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2021-12-11 2021-12-11 21:43
실수하거나 죄를 짓는 것은 비신자들만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때때로 종교인이나 신앙인들도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율법사나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대부분 경건한 사람들이었지만 예수님의 책망을 많이 받았습...  
1655 1분 말씀 - 불구조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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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2021-12-11 2021-12-11 21:38
1997년 8월 31일,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가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네 시간 만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왕세자비를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던 파파라치 일곱 명이 프랑스 법정에서 실형...  
1654 1분 말씀 -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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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2021-12-09 2021-12-09 23:03
목사님이 술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거나 찬양대에서 찬미를 부르는 자매가 만취 상태의 젊은이와 팔짱을 끼고 가는 것을, 혹은 교회의 여자수석집사님을 식품점에서 보았는데 소주병이 가득한 카트를 끌고 간다면 어떤 생각이 들...  
1653 1분 말씀 - 붉은색이 흰색으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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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2021-12-08 2021-12-08 23:16
색상과 명도와 채도를 색의 3요소라고 말합니다. 색상은 빨강, 노랑, 파랑 따위로 구분하게 하는, 색 자체가 갖는 고유의 특성을 말하며, 명도는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를, 그리고 채도는 색의 맑고 탁한 정도를 말합니다. 색...  
1652 1분 말씀 - 어떻게 하겠느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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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2021-12-08 2021-12-08 04:40
죽어서 땅에 장사 된 지 나흘이나 지난 나사로를 예수께서 살리셨습니다. 앓는 사람을 고치는 것만 해도 대단한데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썩어 악취가 나는 나사로를 살리시는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의 놀람과 감동이 얼마나 ...  
1651 1분 말씀 - 사회적 압력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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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2021-12-06 2021-12-06 19:58
영어로 Peer Pressure라고 부르는, 동료 집단으로부터 받는 사회적인 압력이 있습니다. 금연학교에 참여하여 담배를 끊기로 결심한 학생이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 틈에 끼어있으면 또래 압력으로 인해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됩니다...  
1650 1분 말씀 - 사랑의 증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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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2021-12-05 2021-12-05 22:25
소매치기가 예전보다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CCTV 때문입니다.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지른 사람이 자신이 하지 않은 일이라고 발뺌을 해도 CCTV 영상에 증거가 남아있어 유죄 판결을 받습니다. 증거는 중요합니다...  
1649 1분 말씀 - 나그네를 대접하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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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2021-12-04 2021-12-04 23:45
여러 해 전, 어느 금요일에 대만으로 출장을 갔을 때였습니다. 안식일 아침에 아침을 먹을 곳이 없어서 혼자 숙소에 있는데, 교단의 지도자인 미국인 존 애쉬 목사님께서 식사를 하러 오라고 전화를 하셨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1648 1분 말씀 - 신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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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2021-12-03 2021-12-03 22:00
사람의 삶은 신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외국에 있는 자녀들에게 우편으로 물건을 보내거나 송금할 때, 전달될 것을 믿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 추락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데려줄 것을 믿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갈...  
1647 1분 말씀 - 머리를 써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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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2021-12-02 2021-12-02 23:05
어머니와 무슨 일을 하면 어머니는 다른 이들보다 항상 빠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이, “아들아 머리를 써라”라고 하셨습니다. 컴퓨터를 하다보면 항상 자주 반복해야 하는 단순 작업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단...  
1646 1분 말씀 - 동굴과 터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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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2021-12-01 2021-12-01 18:52
미국 켄터키주에 있는 매머드 동굴은 세계유산 지역 안으로 456km가 넘으며, 세계유산 밖으로 128km나 뻗어있습니다. 평양에서 부산까지의 거리와 같지만 아직도 계속 발굴되어 연장되고 있습니다. 동굴은 아무리 길어도 출구가 없...  
1645 1분 말씀 - 주가 쓰시겠다 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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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2021-11-30 2021-11-30 22:53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방문하시는 길에, 제자 둘을 보내시며 전혀 모르는 사람의 나귀를 끌고 오라고 시키셨습니다. 마태복음 21장 3절입니다.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  
1644 1분 말씀 - 도시 전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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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2021-11-29 2021-11-29 19:12
여러 해 전, 어느 안식일 아침에 대만의 선교담당 목사님의 안내로 교회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호텔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시내를 가로질러 달렸습니다. 갑자기 치솟아 오르는 눈물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큰 대도시에...  
1643 1분 말씀 - 농담으로 여겼더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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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2021-11-28 2021-11-28 21:52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던 밤, 아브라함의 간청을 들은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롯에게 보내셨습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롯은 딸들과 결혼하게 될 사윗감들에게 임박한 멸망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롯의 진지함과는...  
1642 1분 말씀 - 성장하려면 (권정행) image
[레벨:29]Mission
792   2021-11-27 2021-11-27 21:25
여러 해 전에 통일 이후의 선교를 생각하며 교단 지도자들의 회의를 금강산에서 개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인민군이 총을 들고 경계 근무를 서는 모습을 보았는데, 키가 너무 작아 메고 있는 총이 땅에 닿을 정도였습니다.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