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물건을 속여서 뺏는 일도 없고, 항상 의로운 행동만 하며, 모든 법을 잘 지키며 자주 금식하며 십일조를 신실하게 드리며 자신의 선한 행위로 감사의 제목이 넘치는 바리새인과 누가 보아도 한 눈에 죄인인 세리가 성전에 기도드리러 왔습니다. 바리새인은 감사드릴 일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리는 감히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예수께서는 누가복음 18장 14절에서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필요로 절실히 느끼고 의지하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입니다. 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하나님 밖에 의지할 수 없는 사람에게 가까이 하십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80503.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