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 장수가 알렉산더의 아버지 필립 대왕에게 말 한 필을 거금 13달란트에 팔았습니다. 명마임에는 틀림없지만 문제는 누구든지 말 위에 올라타기만 하면 모두 말에서 떨어졌습니다. 이때 열두 살짜리 왕자 알렉산더가 나섰습니다. 알렉산더가 말에 오르자 말은 쏜살같이 내달렸습니다. 말위에 사람이 올라탈 때 그림자에 말이 놀라는 것을 눈여겨봤던 알렉산더는 말의 머리를 태양을 향하게 하여 말을 안심시켰습니다. 이 말이 알렉산더를 태우고 전장을 누빈 세기적인 명마 부케팔로스였습니다. 말라기 4장 2절입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의의 태양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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