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선교회에서 성도님들을 섬길 때 교우님들의 전화번호를 거의 모두 다 외웠습니다. 지금은 가족의 전화번호도 다 외우지 못합니다. 그때보다 머리가 나빠져서가 아니라 거의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에 저항해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요즈음에는 대부분의 지적 정보를 컴퓨터 안에 보관해두지만 123456같은 패스워드로 인해 지적 정보를 해킹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잊지 말고 지켜야 할 정보에 대해 잠언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7장 2절입니다.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사람의 인체 가운데 눈동자처럼 잘 보호하는 것은 없습니다. 세상에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의 계명과 법은 눈동자처럼 잘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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