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금신상을 만들어놓고 모든 사람들에게 신상 앞에 절하라 명령했습니다. 무릎을 꿇지 않는 사람들은 죽이라고 했습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마지막 날, 짐승과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으면 몇이든지 다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질 것입니다. 그때 다니엘의 세 친구들처럼 목숨을 내놓고 하나님께 충성하려면 지금부터 하나님의 작은 명령에 순종하기를 결심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12장 5절입니다.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하겠느냐?” 지금 작은 일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목숨을 내걸고 순종해야하는 큰 일에 주님의 뜻을 따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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