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가 산책을 하고 있을 때 사탄이 다가와 죄인이라고 비난하며 묵은 죄를 들춰냈습니다. 루터는 사탄에게, “새로운 사실을 말할 수 없겠느냐? 나는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벌써부터 알고 있다. 그러나 모든 죄를 주님께 자백하고 맡겼으니 더 이상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죄인인가가 아니라 죄를 주님께 맡겼는가입니다. 로마서 3장 23, 24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세상에 죄인 아닌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대신하여 죄의 값을 치르신 주님께 맡기면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게 보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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