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두 가정이 이사 왔습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어떤지 한 노인에게 물었을 때, 노인이 “당신이 먼저 살던 동네는 어땠소?”라고 되물었습니다. 모두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들이었다고 대답하자, 바로 이 마을 사람들이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새로 이사 온 다른 사람이 같은 노인에게 이 마을 사람들은 어떠냐고 묻자 노인은 그에게도 먼저 살던 마을 사람들은 어떤가 물었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못된 동네가 없었다고 말하자, 노인은 이 마을도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내가 어떠하면 이웃 사람들도 그렇게 되어갑니다. 고린도후서 5장 12절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그리스도의 좋은 향기가 되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10420.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