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서는 달라졌지만 어렸을 때는 두려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작은 벌레도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때 누가 등을 툭 치기만 해도 무서웠습니다. 어둠이 내리깔린 밤거리도 무서웠고 숙제를 제대로 하지 못한 날은 선생님이 두려웠고, 어머니의 말을 안 들은 날은 저녁에 아버지가 두려웠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한밤중 어두운 곳을 혼자 걸을 때 낯선 사람의 등장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는 분이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18절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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