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거나 탁월하게 일을 하다보면 시기와 질투 뿐 아니라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시기와 질투와 공격을 무릅쓰고 일하다보면 탁월함이 드러날 수는 있지만 오래 가지 못하거나 일을 마무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소나기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요한복음 11장 54절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유대인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거기를 떠나 빈 들 가까운 곳인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 머무르시니라.” 예수께서 베푸시는 사랑과 이적을 보고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는 예수께서는 몸을 숨기고 때를 기다리셨습니다. 용감한 장수는 나가서 싸우다가 전사하지만 지혜로운 장수는 위기를 피하고 기다려 최후의 승리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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