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알려주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범한 죄를 묵인하고 덮어주는 것보다는 알려주어 깨닫게 하는 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마태복음 18장 15절입니다.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회개를 권고하는 일은 사랑으로 하는 행위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찾아가 권고할 때 성령께서 특별히 역사하십니다. 그 형제가 회심하게 되면 그 형제를 구원하는 일입니다. 만일 회심하지 않는다면 이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다른 형제와 함께 기도드리고 다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18장 19절입니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놀라운 약속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