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집에 쥐들이 많아서 주인은 고양이를 갖다 놓았습니다. 쥐들의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하자 쥐들이 모여서 대책회의를 했습니다. 쥐 한 마리가 좋은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주자고 했습니다. 만장일치로 가결되었습니다. 쥐들이 모두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누가 가서 고양이 목에 방울을 걸어야 할 것인가가 고민거리였습니다. 이사야 6장 8절입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누군가는 가야 합니다. 누가 가야 하겠습니까? 이사야가 대답합니다.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누군가 가야 합니다. 누가 가야 할까요? 여러분과 제가 가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0731.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