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화배우들 가운데 가장 부자인 배우는 올해 91세의 신영균씨입니다.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해군군의관으로 개업 치과의사로 일했지만 연기에 천부적인 재능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때로는 1년에 3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평생 300편 정도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연예인들이 빠지기 쉬운 술, 담배, 도박과 마약은 상관없는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내가 죽으면 평소에 읽던 성경책 한 권만 관 속에 넣어달라”고 딸에게 말한 그는 최근에 500억원의 거금을 기부했습니다. 누가복음 12장 21절에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고 하셨지만 신영균씨는 세상에 대하여 가난해지고 하나님께 부요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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