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구원과 안전은 우리가 착한 일을 해서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시편 23편 3절입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죽어가는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켜 영원한 멸망으로부터 구원하여 자녀로 삼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끝까지 인도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죄와 사망으로부터 받는 구원이 우리에게 무한한 축복인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으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십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우리를 하늘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 멸망을 받는 것보다 구원을 받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단 하나의 조건은 우리가 그분을 끝까지 믿고 신뢰하고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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