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 14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를 만나셨을 때에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민수기 21 4절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합니다. 저 애굽땅이 우리를 묻을 곳이 없어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해 냈느냐? 그렇게 불평할 때에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인도하실 때에 가는 곳 마다 우리 주님께서는 만나를 내려 주셨고 모든 외적으로부터 보호하셨고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천연 재해로부터 보호 하셨을지라도 하나님의 백성들 입에 불평과 불만을 달고 다녔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이제까지 제어 하셨던 불뱀을 놓으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게 할 때에 수 많은 사람들이 불뱀으로 말미암아 죽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마침내 그들의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라 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민수기 21 7절에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놋뱀 그는 누구이십니까?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고린도후서 5 21절에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말씀 하셨습니다. 우리 때문에 죄 그 자체가 되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 이 모습을 출애굽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미리 보여주셨고 니고데모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 주셨습니다. 장대 위에 달리신 우리 예수님 그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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