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위해 휴대 수하물을 검색하기 전에, 비행기에는 액체를 갖고 탑승할 수 없어 대부분 물병을 쓰레기통에 버리지만 어떤 이들은 남은 물을 급하게 마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국인 여자 승객 한 분이 보온병에 든 것을 쏟아버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쉬운 표정을 짓다가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비싼 돈을 주고 산 프랑스산 꼬냑이었습니다. 작은 물병 하나크기 보다 많은 양의 700mm를 다 마시고는 비행 내내 곤욕을 치러야 했습니다. 버려야 할 것은 지체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버려야 합니다. 아예 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잠언 20장 1절입니다.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혜가 없느니라.” 알코홀 음료는 백해무익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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