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분야에서 탁월함을 드러내며 금메달을 따거나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탁월한 신체조건, 남보다 더 많이 흘린 땀, 경기 당일의 신체적인 조건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의 기량을 잘 파악하고 가장 정확하게 관찰하여 자세를 교정해주고 훈련을 지도한 코치의 조언입니다. 잠언 25장 12절입니다.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코치가 선수보다 더 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코치의 말에 귀를 기울여 청종할 때 선수의 능력이 극대화됩니다. 영적인 생애도 똑같습니다.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귀담아 듣고 그대로 순종하면 승리의 면류관을 쓸 수 있고 믿음의 챔피온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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