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의 꿈에 보여주신 신상의 금 머리는 바벨론을 표상합니다. 은으로 된 팔과 가슴은 메디아와 페르샤, 놋으로 이루어진 배와 넓적다리는 그리스, 쇠로 된 다리는 로마, 그리고 쇠와 진흙이 섞인 것으로 묘사된 발과 발가락은 서로마 제국에서 분열된 열 개의 나라들입니다. 마침내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않고 뜨인 돌이 날아와 발과 발가락을 치고 온 천하에 가득한 것으로 끝납니다. 역사상 최강대국들은 다음에 일어나는 세력에게 자리를 내주었지만 마지막에 나타나는 돌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돌의 나라는 어느 나라입니까? 베드로전서 2장 4절입니다.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돌의 나라는 예수께서 세우실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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