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은 43년 동안이나 왕권을 행사하며, 나가면 전쟁에서 승리하고, 들어오면 건축하는 일로 영토는 넓어지고 궁과 도성은 견고해졌습니다. 성은 네 겹으로 되어 이중으로 된 내성과 외성의 전체 두께가 25.5미터나 되었습니다. 다니엘 4장 29, 30절입니다. “... 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바로 그때 하늘로부터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사람이 자기중심적이 되어 자신을 신뢰하고 자만할 때가 위험한 순간입니다. 선 줄로 생각될 때 항상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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