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 만큼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제정세나, 국내정치, 모두 불안합니다. 천연재해는 피할 길이 없고, 두렵기만 합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필요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벨론이 망하던 날 밤, 1000명의 귀인과 함께 술을 마시던 30대의 젊은 군주 벨사살은 공중에서 날아온 손가락으로 벽에 쓰여지고 있는 글씨의 내용을 몰라 두려워 떨었습니다. 바벨론의 학자들도 그 뜻을 몰라 궁금해할 때, 그앞에 소개된 인물은 다니엘이었습니다. 다니엘서 5장 11절입니다. “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니이다.”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 성령충만한 사람은 어느 시대에나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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