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한국에 경제적인 위기로 IMF사태가 한국을 덮쳤을 때였습니다. 지방에서 영어학원을 경영하던 김현청 형제에게도 IMF의 바람은 불어왔습니다. 다음 달 학원 운영을 위해 1500만원이 필요한데 수중에 있는 돈은 고작 70만원이었습니다. 김 형제는 길게 생각하지도 않고 70만원을 십일조로 드렸습니다. 놀랍게도 그 주일에 700만원이 들어왔습니다. 이적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다른 학원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자 갈 곳을 잃은 학생들은 김 형제의 학원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말라기 3장 10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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