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유대인들은 아니라 할지라도 성경을 깊이 연구하며 메시아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리던 동방의 학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성경 말씀을 연구하면서 마침내 메시아가 나타날 때에 별이 나타나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 나타난 별을 따라서 그들은 이동하고 이동해서 예루살렘에 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그러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사장들이나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들은 미가서 5장 2절에 기록된 베들레헴에서 주님께서 탄생하신다는 사실을 이야기 했을 때에 동방에서부터 온 박사들은 그 베들레헴을 가기를 원했습니다. 마침내 해가 넘어가고 별이 떴을 때 그 별을 따라서 찾아 온 곳이 바로 지금 제가 서 있는 이곳입니다. 이곳이 바로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장소입니다. 여기 마태복음 2장 10절에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이들은 주님께 가장 좋은 것을 드렸습니다. 아끼지 않고 드렸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계신 곳을 그들은 끝까지 찾아가서 결국에는 만났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를 찾고자 하는 자는 찾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도 종교적인 지도자들이나 말로만 내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진심으로 기다리며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릴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오심을 간절히 증거하는 이들 바로 그들에게 예수님의 재림은 신속하게 임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십니다. 2000년 전 초림하셨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다시 오시는 우리 주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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