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2천년전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은 곳으로 알려진 장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침례요한이 많은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 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침례를 받으라 하셨습니다. 이때 침례 요한이 극구 거절했습니다. 당신이 내게 침례를 주어야 할 텐데 내가 어떻게 당신에게 침례를 드립니까? 이 때 예수님께선 한마디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말씀할 때에 요한은 한 마디에 예수님을 침례 드렸습니다. 그 의란 무엇입니까? 로마서 4장 25절에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다시 부활하실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선 이곳에서 그의 몸을 장사 지내셨고 부활하실 때에 하늘로부터 음성이 들려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우리들이 침례를 받게 될 때에 우리들의 이름을 하늘에 등록하게 됩니다. 우리들의 이름을 하늘에 등록하게 되면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예수님께서 그리고 아버지께서 그리고 성령님께서 온 우주를 향하여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우리 주님께서는 선언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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