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변할 때마다 줄을 잘 서서 윗 사람들에게 잘 보이는 기회주의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왕들이 바뀌고 왕조가 바뀌어도 자신의 믿음을 지키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충성을 다함으로 세 왕조를 거치며 일곱 임금들에게 총애를 받았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서 6장 28절입니다.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다니엘은 느부갓네살과 벨사살까지 이어지는 바벨론의 왕들, 메대의 다리오 왕, 그리고 페르샤의 고레스 왕에 이르기까지 모든 왕들에게 신임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그들에게 꼬리를 내리고 아부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의 원칙에 굳게 서서 뜻을 정했고, 원칙대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의 모본을 따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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