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려 고통당하는 딸을 위해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는 과부에게 예수께서는 뜻밖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5장 26절입니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예수께서 그 여인을 절대로 개처럼 생각하시거나 취급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이 여인의 믿음을 아시고 그 여인의 믿음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시기 원하셨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의 그런 속뜻을 자세히 몰랐습니다. 그럴지라도 딸을 사랑하는 어머니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7절에 여인의 대답이 있습니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붙드는 믿음은 마침내 보상을 받았습니다. 약속을 믿고 구하면 믿음대로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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