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몽골을 방문하면 산도 집도, 세상 모든 것이 눈에 덮여 있습니다. 몽골을 방문할 때마다 놀라운 것은 몽골에 참새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독수리처럼 먹이사슬의 상위에 있어서 사냥감이 넉넉한 것도 아닙니다. 한 겨울에 어떻게 몽골에 참새가 있는지는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답이 성경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9-31절입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참새의 생명도 지켜주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는 아들까지 주셨습니다. 염려와 두려움은 우리의 몫이 아니라 하나님의 몫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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