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에 있는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가 진압되었을 때 농장을 둘러보던 농부는 불에 타죽은 암탉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다음 순간 믿기 어려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불에 타죽은 암탉의 날개 아래서 병아리들이 기어 나왔습니다. 농장 전체가 불에 타서 재밖에 남지 않았지만, 병아리들은 어미의 날개 아래서 보호를 받았습니다. 시편 57편 1절입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재난이 온 세상을 뒤덮어도, 하나님의 날개는 불에 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날개는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모든 자녀들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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