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제사장은 강도 만난 피해자를 피해 지나쳤습니다. 누가복음 10장 31절입니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존경받는 종교지도자인 제사장은 강도 만난 사람을 지나쳤습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이 제사장에게 거는 기대는 일반인에게 거는 기대와 다릅니다. 사람들은 그가 대표하는 종교의 가르침을 그의 생애 속에서 보기를 원합니다. 제사장들은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하고, 사람들이 서로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가르치고 실천해보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 비유에 나오는 제사장은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 있는 사람을 지나쳤습니다. 사랑은 혀로 하지 않고 손과 발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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