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드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그릴 때, 예수님의 모델을 찾다가 찬양대에서 노래하는 한 청년을 보고 그를 모델로 예수님을 그렸습니다. 그의 이름은 삐에뜨르 반디넬리였습니다. 여러 해 후에 마지막으로 가룟 유다의 모델을 찾았습니다. 남루한 옷을 걸치고 구걸을 하고 있는 험상굳은 모습의 거지를 모델로 삼아 최후의 만찬을 완성했을 때 그가 뜻밖의 말을 꺼냈습니다. “선생님, 제가 삐에뜨르 반디넬리입니다. 선생님을 위해 그리스도의 모델이 된 적이 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매일 매 순간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그분의 형상을 반영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분에게서 눈을 돌리면 사탄은 자신의 형상을 심어주려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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