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의 금머리로 묘사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임금은 머리 뿐만 아니라 신상의 몸 전체를 금으로 만들면 바벨론이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금으로 높이 60규빗 곧 30미터 높이의 신상을 만들고 바벨론에 속한 나라의 모든 왕들과 고위 관리들을 불러 신상에게 절하게 했습니다. 다니엘 3장 6절입니다.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라 하였더라.” 예배는 강요될 수 없습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우리를 죄 가운데서 건져내신 하나님만이 경배의 대상이십니다. 죽음을 내세워 위협하지만 한 번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정해진 것입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오늘 하나님께만 경배하기로 결심하는 사람들만이 경배가 강요되는 날 하나님께만 경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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