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에 성실하게 십일조를 드리던 윌이라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메뚜기 떼가 날아와 농장들을 초토화시켰습니다. 윌의 농장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웃 사람들이 윌에게 십일조를 잘 드렸는데 왜 피해를 입었는지 물었습니다. 윌은 웃으며, “농장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드렸으니 나의 것이 아닐세.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메뚜기를 먹이시려고 하나님의 농장의 농작물을 사용하셨으니 나는 잃은 게 아무것도 없네”라고 했습니다. 합 3장 17, 18절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90724.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21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