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밭에 무엇인가를 심을 때 기대하는 것이 있습니다. 농부는 자신이 심은 농작물이 잘 자라서 집안 식구들을 위한 양식이 되고 시장에 내다 팔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수입을 얻고 좋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농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않아서 상품가치가 없어 팔기는커녕 집에서 먹기에도 적절하지 않다면 얼마나 실망이 크겠습니까? 이사야 5장 4절입니다.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기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웃에게 유익이 되는 삶을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사시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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