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하루는 갈릴리 호수를 건너 건너편으로 가시길 원하셨습니다. 배에 타셨을 때에 하루 종일 일하셨던 예수님께서는 곤히 배 위에서 잠드셨습니다. 이때 강풍이 일어났습니다. 제자들은 이럴 때에 목수 출신인 예수님을 깨울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들은 바다 위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강풍은 제자들이 어찌할 수 없는 그런 강풍이었습니다. 이때 그들은 예수님을 기억하고 누가복음 8장 24절에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제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어찌하여 어떻게 강풍 조차도 예수님 앞에 순종하는가 이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말씀 하시기를 8장 25절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너희들의 믿음이 어디 있느냐 우리의 믿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능력에 있습니까 자녀들은 아버지에게 있습니까 아내들은 남편에게 있습니까 부자들은 은행에 맡겨둔 돈에 있습니까 아닙니다 오직 우리들의 믿음은 그리스도 예수 만세반석 되시는 예수님에게 우리들의 믿음의 닻을 내리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80927.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