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지휘 아래 있던 수군들은 한 번도 패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그들이 천성적으로 일본 해군보다 강하고 용맹하거나 싸움을 잘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항상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이순신 장군의 지휘 아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군대가 다른 장군에게 지휘를 받게 되었을 때 무적의 해군인 줄 알았던 조선해군이 한 순간에 패하고 말았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 2절입니다.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군대는 항상 이기고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도자인 예수님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순간 사탄의 집중 포화에 패배가 결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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