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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 [1분 설교] 덕을 세우는 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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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2020-01-18 2020-01-18 03:18
잠언 18장 8절입니다.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뒤에 숨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거나 생각 없이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올려놓은 글에 ...  
2149 원자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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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2018-05-15 2018-05-15 22:49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상공에는 임박한 폭탄 투하를 알리는 전단이 뿌려졌습니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닷새 전부터 사이판에 있는 미군 방송국에서는 15분 간격으로 경고 방송이 나갔습니다. 가공할 위력의 폭탄이 투하될 ...  
2148 하나님께서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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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2017-11-23 2017-11-23 19:49
미디안과 아말렉 족속이 이스라엘 자손을 치러 왔을 때 그 수가 메뚜기 떼와 같았고 낙타 때가 바다 모래처럼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명을 받아 기드온이 일으킨 군사는 겨우 3만 2천명,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숫자가 너무 ...  
2147 [1분 말씀] 말을 해야 할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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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2021-07-28 2021-07-28 20:08
성공한 사업가가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침 새를 파는 곳을 지나며 춤추며 노래하는 앵무새를 보고는 가격을 물었습니다. 한 마리에 500만 원, 두 마리를 사서 어머니에게 보내드리고 새가 어떠냐...  
2146 [1분 설교] 길가에 떨어진 씨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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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2019-09-03 2019-09-03 20:02
교회에서 설교를 듣는 태도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더 큰 은혜를 기대하며 일찍 와서 앞자리에 앉아 말씀을 받아 적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교회에 천천히 와서 뒷자리에 앉아 말씀을...  
2145 범사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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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2018-06-14 2018-06-14 18:35
어떤 역경에 처해도 감사할 이유는 항상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유명한 파나소닉...  
2144 분방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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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2017-08-03 2017-08-03 21:27
 
2143 [1분 말씀] 신랑이 더디 와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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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2022-03-06 2022-03-06 21:59
즐겁고 기쁜 표정으로 결혼식에 하객들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신부는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신랑이 나타나지 않아 모두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주례도 등단해서 신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정된 시간이 훨씬 지나도 신...  
2142 [1분 설교] 건축기사에서 목사로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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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2019-07-06 2019-07-06 22:36
어떤 청년이 대학에 가서 무엇을 전공할까 고민하며 건축공사 현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일을 많이 하지도 않으면서 사람들에게 지시만 하고 월급을 많이 받는 건축기사를 보고 건축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짓고 교량을 ...  
2141 [1분 설교] 몰래 먹는 떡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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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2019-05-22 2019-05-22 22:13
어느날 저녁때 왕궁 위를 산책하던 다윗이 안보면 더 좋았을 광경을 보았습니다. 자제력을 잃고 충동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일의 결과에 대해 그의 아들 솔로몬은 잠언 9장 17, 18절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도둑질한...  
2140 [대쟁투] 베들레헴-목자들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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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2018-09-04 2018-09-04 21:10
수 천년 동안 사람들은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동방에서부터 박사들이 와서 예루살렘에 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여기 계신가 물을 때에 아무도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사실을 몰랐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 예루...  
2139 [1분 설교] 젓가락 신학 2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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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2019-06-05 2019-06-05 20:05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들이 젓가락을 사용하지만 젓가락의 모든 것이 서로 다릅니다. 중국인들은 음식을 조리할 때 기름으로 튀기기에 손을 데지 않으려면 길어야 하고, 일본은 대나무나 나무, 그러나 한국의 젓가락은 항상 금...  
2138 [1분 설교] 두려움이 찾아올 때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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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2019-07-19 2019-07-19 23:57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일할 때 가끔 강한 태풍을 경험했습니다. 집 앞에 있던 차고의 함석 지붕이 서까래와 함께 통째로 100m를 날아가 숲 속에 떨어졌습니다. 태풍의 위력을 한번 경험하고 나면 태풍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무도...  
2137 [1분 말씀] 젓가락 신학 6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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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2021-08-20 2021-08-20 21:36
예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어린이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제자들은 옷을 벗어 나귀의 발 아래 깔았습니다. 이때 나귀가, 제자들이 옷을 벗어 자신의 발아래 깔아주고, 어린이들이 자신을 향해 찬양한다...  
2136 [1분 설교]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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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2019-10-23 2019-10-23 21:59
이태리 공격을 명령받은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어가기로 결정하자 참모들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때 나폴레옹이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고 했습니다. 유럽 전역을 점령하고 영국 점령이 쉽지 않자 나폴레옹은 영국을 경...  
2135 [1분 말씀] 살았다고는 하지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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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2021-09-30 2021-09-30 21:14
전에는 교회를 장식한 꽃이 생화인지 조화인지 쉽게 분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가끔 실수합니다. 꽃이 너무 아름다워 가까이 가서 잎을 만져보며 꽃향기를 맡기 위해 고개를 숙이면, 옆에서, “목사님, 그꽃 조화에...  
2134 최고의 보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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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2017-08-31 2017-08-31 22:54
정유재란이 끝난 후 승병을 이끌던 사명당 스님은 선조의 명으로 일본에 사신으로 건너가 조선인 포로 3,500명을 이끌고 온 분으로 나라와 백성을 사랑한 분이었습니다. 임진왜란이 치열할 당시 사명당은 지금은 가토 기요마사...  
2133 [1분 말씀] 고양이를 찾습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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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2021-04-01 2021-04-01 23:26
아파트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광고지가 붙어 있습니다. “가족 같은 우리 고양이를 찾아주세요. 샴고양이, 사례금 50만 원.”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발견하시면 잡으려 하지 마시고, 연락처로 꼭 연락 주세요. 바로 달려갈게...  
2132 1분말씀: 난장판을 쉽게 해결하는 방법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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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2023-01-23 2023-01-23 01:17
긴 여행을 마치고 늦은 밤, 집에 돌아오면 피곤에 지쳐 씻지도 치우지도 않고 그대로 누워 잠들 때가 있습니다. 한참 자다 깨어 불을 켜면 집안이 난장판입니다.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불을 끄면 됩니다. 그러...  
2131 [1분 말씀] 이 백성을 내게 주시옵소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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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2021-03-29 2021-03-29 19:34
스코틀랜드의 개혁자 존 낙스는 천주교 신자인 메리 여왕의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습니다. 메리 여왕은, 유럽의 백만대군보다 낙스의 기도가 더 무섭다고 했습니다. 오류의 암흑 속에 허덕이는 백성들을 보면서 낙스는 “스코틀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