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북한 주민을 돕고,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인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 남북한의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가 만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명과 평화의 시각으로 과정공부 교과책을 공부하고 재해석하며 연구하여 왔습니다.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는 평화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평화예배소, 평화교육실천연구소라는 이름을 빼고 다양한 형태로 편집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opyleft!

 

 

열리면 찾아가고, 막히면 연구하고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평화예배소. 평화교육실천연구소

 

 

 

차례 CONTENTS

 

1.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

1. You Will Be My WitnessesJune 30July 6

 

2. 오순절

2. PentecostJuly 713

 

3. 초기 교회에서의 삶

3. Life in the Early ChurchJuly 1420

 

4. 최초의 교회 지도자들

4. The First Church LeadersJuly 2127

 

5. 바울의 회심

5. The Conversion of PaulJuly 28August 3

 

6. 베드로의 사역

6. The Ministry of PeterAugust 410

 

7. 바울의 1차 선교 여행

7. Paul’s First Missionary JourneyAugust 1117

 

8. 예루살렘 총회

8. The Jerusalem CouncilAugust 1824

 

9. 2차 선교 여행

9. The Second Missionary JourneyAugust 2531

 

10. 3차 선교 여행

10. The Third Missionary JourneySeptember 17

 

11. 예루살렘에서 체포됨

11. Arrest in JerusalemSeptember 814

 

12. 가이사랴에 감금됨

12. Confinement in CaesareaSeptember 1521

 

13. 로마로 가는 여정

13. Journey to RomeSeptember 2228

 

[이번 주 기억절 Memory Text]

 

사도행전 9:15 [개역개정] (장년교과책에서 인용한 이번 주 한글 기억절 버전)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Acts 9:15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장년교과책에서 인용한 이번 주 한글 기억절 버전)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

 

 

 

201884() (729일 일 ~ 84일 금)

2018년 제3기 안식일학교 장년교과 사도행전

3rd Quarter 2018. Adult Sabbath School Bible Study Guide

- The Book of Acts : The Victory of the Gospel

 

 

 

 

5. 바울의 회심

5. The Conversion of Paul

 

 

연구 범위(Read for This Week’s Study)

26:9~11, 21:23. 9:1~20, 고전 9:1, 1:1, 9:20~30

Acts 26:911, Deut. 21:23, Acts 9:120, 1 Cor. 9:1, Gal. 1:1, Acts 9:2030

 

TMI(Total Member Involvement)는 전 교인이 모두 참여, 함께 나눔의 정신으로 실천하는 관계 중심 생활 전도 운동입니다 한반도 대변혁의 시대TMI활동의 범위를 북한까지

 

 

[이주에 실천할 TMI]

61. 건강 박람회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세요.

64. 소그룹 전도회를 시도해 보세요.

60. 필요한 곳에 중고차를 기증하세요.

 

+ 이번 주 5과 바울의 회심을 공부하면서, 교과 내용 뒤에 소개된 <재림신자가 되다(서중한합회 별내교회 문기조)> 문기조 신자 님의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읽고, 주위에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다가 안식일과 그리스도의 사랑의 이끄심의 더 깊은 의미를 깨달아 개혁하신 신자가 있으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세요.

 

+ 이번 주 5과 바울의 회심을 공부하면서, 교과 내용 뒤에 <교회가 다가갈 때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호남합회 화련교회 이야기를 통해 교회성장 및 부흥의 비결 세 가지를 찾아보세요.

 

 

+ 북한동포를 돕는 분들이 주위에 있는지 찾아보세요.

삶의 향기 1부 이춘옥 집사 [재림마을 HOPE 채널]

http://www.adventist.or.kr/app/view.php?id=Broadcasting&category=32&no=4234&seq=4

삶의 향기 2부 이춘옥 집사 [재림마을 HOPE 채널]

http://www.adventist.or.kr/app/view.php?id=Broadcasting&category=32&no=4234&seq=5

 

 

+ 휴대폰 사용법과 관련하여 자녀들과 대화해보세요.

스마트폰 중독

http://www.adventist.or.kr/app/view.php?id=Broadcasting&category=32&no=4260

1편 언제 사줘야 할까?

2편 하루에 몇 시간 허용해야 할까?

3편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할까요?

 

 


●▲■ 연구 범위(Read for This Week’s Study)

사도행전 26:9~11, Acts 26:9-11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9 "I too was convinced that I ought to do all that was possible to oppose the name of Jesus of Nazareth.

10 And that is just what I did in Jerusalem. On the authority of the chief priests I put many of the saints in prison, and when they were put to death, I cast my vote against them.

11 Many a time I went from one synagogue to another to have them punished, and I tried to force them to blaspheme. In my obsession against them, I even went to foreign cities to persecute them.

 

신명기 21:23, Deut. 21: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you must not leave his body on the tree overnight. Be sure to bury him that same day, because anyone who is hung on a tree is under God's curse. You must not desecrate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as an inheritance.

 

사도행전 9:1~20, Acts 9:1~20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1 Meanwhile, Saul was still breathing out murderous threats against the Lord's disciples. He went to the high priest

2 and asked him for letters to the synagogues in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there who belonged to the Way, whether men or women, he might take them as prisoners to Jerusalem.

3 As he neared Damascus on his journey, suddenly a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him.

4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him,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5 "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

6 "Now get up and go into the city, and you will be told what you must do."

7 The men traveling with Saul stood there speechless; they heard the sound but did not see anyone.

8 Saul got up from the ground, but when he opened his eyes he could see nothing. So they led him by the hand into Damascus.

9 For three days he was blind, and did not eat or drink anything.

10 In Damascus there was a disciple named Ananias. The Lord called to him in a vision, "Ananias!" "Yes, Lord," he answered.

11 The Lord told him, "Go to the house of Judas on Straight Street and ask for a man from Tarsus named Saul, for he is praying.

12 In a vision he has seen a man named Ananias come and place his hands on him to restore his sight."

13 "Lord," Ananias answered, "I have heard many reports about this man and all the harm he has done to your saints in Jerusalem.

14 And he has come here with authority from the chief priests to arrest all who call on your name."

15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

16 I will show him how much he must suffer for my name."

17 Then Ananias went to the house and entered it. Placing his hands on Saul, he said, "Brother Saul, the Lord--Jesus, who appeared to you on the road as you were coming here--has sent me so that you may see again and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18 Immediately, something like scales fell from Saul's eyes, and he could see again. He got up and was baptized,

19 and after taking some food, he regained his strength. Saul spent several days with the disciples in Damascus.

20 At once he began to preach in the synagogu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고린도전서 9:1, 1 Cor. 9: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Am I not free? Am I not an apostle? Have I not seen Jesus our Lord? Are you not the result of my work in the Lord?

 

갈라디아서 1:1, 갈라디아서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Paul, an apostle--sent not from men nor by man, but by Jesus Christ and God the Father,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사도행전 9:20-30. Acts 920~30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20 At once he began to preach in the synagogu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21 All those who heard him were astonished and asked, "Isn't he the man who raised havoc in Jerusalem among those who call on this name? And hasn't he come here to take them as prisoners to the chief priests?"

22 Yet Saul grew more and more powerful and baffled the Jews living in Damascus by proving that Jesus is the Christ.

23 After many days had gone by, the Jews conspired to kill him,

24 but Saul learned of their plan. Day and night they kept close watch on the city gates in order to kill him.

25 But his followers took him by night and lowered him in a basket through an opening in the wall.

26 When he came to Jerusalem, he tried to join the disciples, but they were all afraid of him, not believing that he really was a disciple.

27 But Barnabas took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He told them how Saul on his journey had seen the Lord and that the Lord had spoken to him, and how in Damascus he had preached fearlessly in the name of Jesus.

28 So Saul stayed with them and moved about freely in Jerusalem, speaking boldly in the name of the Lord.

29 He talked and debated with the Grecian Jews, but they tried to kill him.

30 When the brothers learned of this, they took him down to Caesarea and sent him off to Tarsus.

 

 

기억절 (Memory Text)

 

 

사도행전 9:15 [개역개정] (장년교과책에서 인용한 이번 주 한글 기억절 버전)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행전 9:15 [개역한글]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행전 9:15 [공동번역]

주께서는 그에게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래도 가야 한다. 그 사람은 내가 뽑은 인재로서 내 이름을 이방인들과 제왕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널리 전파할 사람이다.

 

사도행전 9:15 [새번역]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그는 내 이름을 이방 사람들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가지고 갈, 내가 택한 내 그릇이다.

 

사도행전 9:15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주님은 아나니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그는 내 이름을 이방인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널리 전하도록 내가 선택한 사람이다.

 

Acts 9:15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장년교과책에서 인용한 이번 주 한글 기억절 버전)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

 

Acts 9:15 [KJV, King James Version]

But the Lord said unto him, Go thy way: for he is a chosen vessel unto me, to bear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kings, and the children of Israel:

 

Acts 9:15 [NASB, New American Standard Bible]

But the Lord said to him, "Go, for he is a chosen instrument of Mine, to bear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kings and the sons of Israel;

 

使徒行傳 9:15 [新改譯]

しかしはこう われた. 「きなさいあの はわたしの 異邦人たちイスラエル の 子孫わたしの びの です

 

使徒行傳 9:15 [口語譯]

しかしせになった, 「さあきなさいあの 異邦人たちたちまた イスラエル の らにもわたしの える としてわたしが んだ である

 

使徒行傳 9:15 [新共同譯]

するとわれた. 「あの 異邦人たちまた イスラエル の らにわたしの えるためにわたしが んだ である

 

使徒行传 9:15 [简体, Simplified]

主对亚拿尼亚说你只管去他是我所拣选的器皿要在外邦人和君王并以色列人面前宣扬我的名

 

使徒行传 9:15 [繁體, Traditional]

主對亞拿尼亞說你只管去他是我所揀選的器皿要在外邦人和君王並以色列人面前宣揚我的名

 

HƏVARİLƏRİN İŞLƏRİ 9:15 [Azerbaycan]

Amma Rəbb ona dedi: «Get! Başqa millətlərə, padşahlara və İsrail övladlarına Öz adımı bəyan eləmək üçün bu adam seçdiyim alətdir.

 

Деяния 9:15 [Russian]

Но Господь сказал ему: иди, ибо он есть Мой избранный сосуд, чтобы возвещать имя Мое перед народами и царями и сынами Израилевыми.

 

 

사도행전(使徒行傳) (使 하여금 사/부릴 사, 보낼 시, 무리 도, 다닐 행, 항렬 항, 전할 전)

신약성서(新約聖書) 27권 중()의 다섯 번째 책으로 기독교 전승에 의하면 의사(醫師) 누가가 기록한 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1) 신약성경 유일의 역사서이며, 복음서와 서신서의 가교 역할을 하는 본서는 갈릴리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복음) 사역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을 거쳐 당대 온 세계의 수도라 할 수 있는 로마에까지 으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나아가 어떻게 오늘날까지도 그 복음의 역사가 지속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2) 본서는 이 엄청난 역사 이면에 끊임없이 개입하사 이 땅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도 교회와 성도를 보존하시는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런 측면에서 본서는 '성령행전'이라 불리기도 한다.

 

사도(使徒) : apostle

사도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포스톨로스는 문자적으로 왕이나 권세자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특정 공무를 수행하기 위해 파송 받은 자란 의미를 가진다.

1) 따라서 넓은 의미로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파견하신 구약시대의 모세, 엘리아, 등과 같은 선지자, 그리고 현재도 주의 복음 선교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하여 교회로부터 파견된 주의 종들도 사도라고 표현될 수도 있다. 실제로 초대교회 시대에도 예수의 12사도 및 바울 사도와 유사한 권위를 가진 예수의 형제 야고보와 전도자 바나바도 사도라 칭함을 받기도 했다.

2) 그러나 성경 신학적으로 엄밀하게 볼 때 사도란 예수로부터 직접, 초대교회의 설립자로 임명받은 예수 생전의 12사도와 예수 승천 이후의 바울 사도만을 가리킨다(6:13; 9:15).

사도의 7대 사역 : 1) 복음전파 2) 예수의 증인 역할 3) 교회설립 4) 말씀교육 5) 교회감독 6) 성도에 대한 권징(勸懲) 7) 성경기록

권징(勸懲) : 권선징악(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encouraging good and punishing evil).

 

행전(行傳) : 영문 성경에서 사도행전(Acts)의 온전한 제목은 Acts of the Apostles

행전은 사도들이 행한 사역을 정리한 것으로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란 의미

 

 

 

1) Ellen G. White. 시대의 소망(Desire of Ages)

http://www.egw.or.kr/EGW/Read.php?tn=EGW_BOOK_DA&Gt=cn&Gv=4&Gbn=-1

 

2) Ellen G. White. 각시대의 대쟁투(The Great Controversy Between Christ and Satan)

http://www.egw.or.kr/EGW/ReadCategory.php?tn=EGW_BOOK_GC

 

3) Ellen G. White The Great Controversy Between Christ and Satan

"The Conflict of the Ages in the Christian Dispensation“

http://www.whiteestate.org/books/gc/gc.asp

 

4) The Great Controversy-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The_Great_Controversy_(book)

 

5) 재림교회 E. G. 화잇 연구센터

http://www.egw.or.kr/EGW/?M=R

 

6) 대총회

https://www.adventist.org

 

7) 북아태지회

http://www.nsdadventist.org

 

 

 

 

3기 제2

 

5. 바울의 회심

5. The Conversion of Paul

 

 

[첫째 날] 729() 교회의 박해자. Persecutor of the Church

[둘째 날] 730()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On the Damascus Road

[셋째 날] 731() 아나니아의 방문. Ananias’s Visit

[넷째 날] 801() 초기 바울의 사역. The Beginning of Paul’s Ministry

[다섯째 날] 802() 예루살렘으로의 귀환. Return to Jerusalem

[여섯째 날] 803() 더 깊은 연구를 위해[심화학습/ 발전학습]. Further Thought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 토의를 위하여 이 질문들을 비판적으로 접근해보세요. 이 질문 외에 다른 질문을 만들어 토의해보세요.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이 바울에게 던지신 질문을 묵상해 보십시오.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9:4). 이 질문은 나사렛 예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사실뿐 아니라 그분과 그의 교회 사이에 존재하는 영적인 관계를 가리킵니다(25:34~45). 즉 교회를 해롭게 하는 것은 예수님을 해롭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말의 실질적인 의미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Dwell more on Jesus’ question to Paul on the Damascus road:

“ ‘Why do you persecute me?’ ” (Acts 9:4, NRSV). For Paul, this

question was an indication that Jesus of Nazareth had indeed been

resurrected from the dead. But, more than that, it was also an indication

of the spiritual identification that exists between Jesus and

His church (see also Matt. 25:3445). The implication is obvious:

any harm done to the church is harm done to Jesus Himself. In

practical terms, what does this mean to us today?

 

예수님을 위한 증거에는 그분을 위한 고난도 포함합니다. 그리스어로 증인(martys: 마르튀스)이라는 말이 영어의 순교(martyrdom: 마터덤)라는 말과 관계가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위해 고난을 받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라고 생각합니까

Witnessing for Jesus involves suffering for Jesus. It is not by

chance that the Greek word for “witness” (martys) came to be

associated with “martyrdom.” What does it mean to suffer for

Jesus?

 

김은국의 순교자(The Martyred)에서 신 목사의 침묵의 의미와 순교자로서의 특징은 무엇인가? 김은국은 소설의 제목을 왜 순교자라고 하였을까?(이념, 종교, 진실과 구원), ‘-ed’가 붙은 의미는 무엇인가?

 

 

 

 

 

3기 제2과 교과해설

 

 

5. 바울의 회심

5. The Conversion of Paul

 

 

서론 : 문제제기 및 문제의식

 

1. 바울 사도 당시, 예루살렘은 유대교 신앙의 본산이자 중심이자 본거지

- 본산(本山): 어떤 일의 근원이 되거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

- 본거지(本據地): 근거지(활동의 근거로 삼는 곳).

2. 예루살렘은 페르시아, 그리이스, BC 63년부터는 로마의 지배를 받았다.

- 로마의 종교적 박해에 독립운동으로 열심당 같은 일부 유대인들의 무력 저항. - 메시아사상(유대민족과 여호와 하나님 사이의 약속. 속죄와 구원의 지도자를 보내겠다는 사상으로, 메시아가 오면 로마의 속박에서 해방을 시켜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를 세우는 정치적 메시아를 기다림)

3. 계약의 종교 유대교: 12지파. 구약(민족 종교, 율법 종교, 유대인)과 신약(전인류 종교, 은혜 종교, 이방인)

구약(舊約): 옛 약속. 이스라엘민족과 야훼 사이에서 출애급(Exodus)이라는 사건을 계기로 맺은 약속

신약(新約): 민족종교의 울타리를 깬 새로운 약속. 보편인류의 구원. 헬레니즘 시대정신.

4. 침례요한의 등장.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4:17)

- 유대교 : 보수적

- 예수의 가르침 : 진보와 혁신(사회적 지탄 대상, 약자인 세리, 매춘부, 문둥병자 옹호)

 

Hellenic: 알렉산더대왕 나오기 이전 그리이스 도시국가 시대

Hellenistic: 알렉산더 이후 제국시대

예수그리스도: Hellenistic시대에 등장

5. 사도 바울(St. Paul): 예수님을 만나 잘못을 회개한 후 이름을 Saul(유대교식 이름)에서 Paul(로마식 이름)으로 바꿈. 이름을 바꾼다는 것의 의미.

- 희랍어 완벽히 구사. 유대의 위대한 스승 가말리엘의 수제자, 희랍철학 정통(아테네에서 설교). 로마 시민권, 히브리어, 아람어도 잘함. 알렉산더가 길을 터놓은 헬레니즘세계를 향한 시대정신인 세계종교 정신의 본질을 전파하는데 완벽히 준비된 일군

- 유대교에 헌신하는 독실한 신앙인.

- 소아시아 교육도시 다소(Tarsus)에서 태어난 정통 유대교 지식인.

-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서(Apostle for Gentiles) 개종되어 되어 기독교를 희랍/그리이스에 전파.

-3차에 이르는 대전도여행.

-사도행전 17장에서 사도 바울은 아테네에서 헬레니즘 시대가 낳은 에피큐로스학파, 스토아학파 사상가들과 변론

-바울의 고향 다소(Tarsus)는 바울이 태어나기 수십 년 전 로마에 의해 점령. 로마의 문화를 보고 자람. 로마시민권자. 나중에 로마시민권을 이용하여 유대교가 아닌 로마의 재판을 받고자 선택. 네로 황제가 로마 시내 불을 지름. 정치적 희생양이 필요한 네로는 바울을 처형함.

-Hellenistic 시대를 온 몸으로 체험하고 완벽히 이해한 바울 그리이스의 적통을 이은 로마세계를 정복하다. AD 313년 콘스탄틴황제의 기독교 공인(밀라노칙령, Edict of Milan). 어거스틴(St. Augustine)신국론』 → 마틴 루터(Martin Luther)의 종교개혁과 와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스콜라철학(Scholasticism) .

 

 

 

<TMI의 개념과 인식의 확대 재림교회 내 신자교육의 방향과 대안>

1) 안보 우선 통일교육에서 벗어나, 국제적으로 시민사회가 고민하는 생명, 안전, 환경, 인권, 약자 보호 등의 의제/어젠다를 통한 자신과 사회문제의 상호연관성에 대한 깊고 넓은 차원으로의 전환은 TMI와 만나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2) 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한 북한의 어린이와 여성, 노인, 기아대책, 결핵 등 북한의 의료와 문화, 식량문제 등의 해결을 통한 북한사회의 구호인프라구축에 TMI가 접근할 수 있이다.

3) 분단 73년 간 켜켜이 쌓인 분단의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해 공동체 시민역량 발휘를 통한 교회 내 교회교육이 요청된다. 좋은 재림교인은 좋은 시민이다.

 

- Whitehead교육의 목적에서 현대교육의 문제는 지식 하나하나를 세다가 전체적인 삶을 보지 못하는데 있다. 교회교육도 마찬가지. 교과공부의 문제로 지적되는 것도 마찬가지. 지식의 나무 하나하나를 헤아리는 것과 더불어 전체적인 숲을 보게 하는데 있다. 학습활동에 대한 메타인지(metacognition). ‘메타(meta)’라는 것은 높은 차원이라는 뜻으로, 학습하고 있는 주체가 어딘가 위쪽에서 항상 보아 알고 있는 또 한 사람의 자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전체의 위치에서 부분을 조감하는 능력. 교회교육에 있어서 신자교육의 자기주도성과 관련하여 메타인지에 대한 인식에 대한 재개념화가 요청됨.

 

1945,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장군(1880-1964)이 도쿄를 방문했을 때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을 한다. “온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 문제입니다. 경제 문제는 군대 문제입니다. 군대 문제는 정치 문제입니다. 정치 문제는 정치가의 양심 문제입니다. 양심 문제는 도덕 문제입니다. 도덕 문제는 종교 문제입니다. 종교 문제는 신학적 문제입니다.” 이는 인간 삶의 모든 것이 서로 연계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가 지적한 문제는 바로 오늘의 우리에게도 절실한 문제요, 그 당시를 넘어서 오히려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잘 드러낸 연설이라 할 수 있다.

-아브라함 링컨: “교육은 우리가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

초기 교회에서 물질적인 자원의 공동 사용과 공유가 더 깊은 연합의 경험으로 이어진 것처럼, 교회공동체에서의 연합 차원을 넘어 전인류적인 공동선의 개념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이 교회교육을 통한 재림교회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종말론적 자세이다.

장 지글러(Jean Ziegler)연대만이 희망이다공동선(전세계 선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연대)

- 최재천(2005). 공생적 인류 21세기 새로운 인간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인류”, 즉 호모심비우스(Homo symbious, 共生人). 인간은 공생적 인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로서의 인류. 경쟁보다 공존(호모 심비우스).

- 빈곤과 부채의 상황을 통한 빈곤과 기아문제의 해결책 제시, 역사 사회적으로 약자인 여성문제 등과 교회교육의 관심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건설을 위한 공동선.

-교회가 천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면, 재림교회는 천국을 맛볼 수 있는 공동체여야. 그러한 의미에서 재림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공유되고 통용되는 개념으로서 우리의 언어 개념의 넓이와 깊이가 보다 넓고 깊어져야 함.

초기 교회에서 물질적인 자원의 공동 사용과 공유가 더 깊은 연합의 경험으로 이어진 것처럼, 교회공동체에서의 연합 차원을 넘어 전인류적인 공동선의 개념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이 교회교육을 통한 재림교회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종말론적 자세가 요청된다.

- 저마다 다른 작은 공동체의 추구 너그러움의 공존에 대한 질문과 성찰 종교와 문화에 대한 질문과 성찰 민족 안에 평화라는 화두 우산 속에서의 공존 가치에 대한 질문과 성찰

- 초기 교회 공동체 중심의 삶을 현 우리나라 삶의 교육에 물었을 때 : 다문화사회 우리 한국 사회에 은 자살률, 낮은 행복지수, 스트레스, 높은 암 발생률, 경쟁사회와 불안, 피로 문제[피로사회] 유네스코 교육위원회가 주도한 국제이해교육의 배려와 존중에 대한 교육

- 한국사회에 대한 20128다문화 인식개선 종합대책의 내용과 한계.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지원 제도 국제이해교육, 다문화교육, 민주시민교육 TMI(Total Member Involvement)가 담아내야 할 세 가지 교육의 공통 가치와 이러한 교육을 위하여 누가, 어떤 방법으로, 어떤 가치를 담아내느냐에 대한 문제를 제기. 여기서 다시 우리에게 향하는 질문 우리 사회의 냉전구도로 점철된 비인간화 현상은 이데올로기가 되어 역으로 우리의 발전을 가로막는 지경. 다른 종교, 인종, 민족에 대한 이해를 통한 존중교육이라는 평화교육으로의 전환.

 

 

 

[첫째 날] 729() 교회의 박해자. Persecutor of the Church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9:2)

 

and asked him for letters to the synagogues in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there who belonged to the Way, whether men or women, he might take them as prisoners to Jerusalem.(Acts 9:2)

 

바울은 헬라파 유대인

12살에 예루살렘으로 긴여행을 하여 예루살렘으로 유학옴.

당시 가장 영향력 있는 바리새파 스승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들어와, 엄격한 정통주의 고수, 열성은 광신주의에 가까움(1:14)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9 "I too was convinced that I ought to do all that was possible to oppose the name of Jesus of Nazareth.

10 And that is just what I did in Jerusalem. On the authority of the chief priests I put many of the saints in prison, and when they were put to death, I cast my vote against them.

11 Many a time I went from one synagogue to another to have them punished, and I tried to force them to blaspheme. In my obsession against them, I even went to foreign cities to persecute them.

 

바울이 당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주장에 격분한 이유

바울은 복음이 유대인들에게 걸림돌이 되었다고 말했다(고전 1:23). 예수님은 메시아가 왕으로 오기를 바라는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기대에 걸맞지 않았다. 더구나 십자가에 달려 죽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라는 생각은 더욱 용납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성경이 나무에 매달린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사람이라고 설명하기 때문이다(21:23).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십자가는 터무니없는 모순이자 예수에 대한 교회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는 가장 분명한 증거였다. (장년교과 70)

 

 

 

[둘째 날] 730()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On the Damascus Road

 

“...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9:4).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him,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Acts 9:4)

 

 

-바울 사도의 인생에서의 존재론적인 사건. -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을 만남.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확신. 그러나 그 일이 공동체와 결국 자신에 대한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을 굽히는 일이었음에 대한 깨달음.

-바울은 이단이라 판단한 이들을 박멸하는데, 너무도 주도면밀하게 열심이었다.

-예수님은 바울이 알 만한 그리스 속담을 이용하여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26:14). 이것은 소가 자기를 다루기 위해 사용하는 가시 달린 막대기를 차버리려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을 더 아프게 할 뿐이다.(장년교과 72) 바울은 혈기를 부리면서 주님을 핍박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실은 주님의 가시채를 뒷발질하는 것이요, 그러므로 이것이 바울에게 괜한 고생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11절 마지막 부분에 보면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까지도 가서 핍박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살아가면서 마음에 평화를 이루고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심히 격분한 상태로 살고 있었으니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마음에 평화가 없이 심히 격분한 상태로 지금 사울은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가시채를 헬라어로는 켄트론(κεντρον)이라 했는데 이것은 날카로운 끝을 의미하는 말로 성경에서는 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고전 15:56)쏘는 것에도 쓰였다.“ 영어성경 RSVNIV에서는 이 가시채를 goad로 번역해 놓고 있는데 이 말은 막대기라는 뜻이다. 결국 가시채를 뒷발질하기란 황소가 저를 때리는 가시채에 뒷발질을 해봤자 제 발만 아프다는 의미가 되며 정말 이것은 무모한 짓이란 뜻을 지닌다. 이 말은 부질없는 반항.

 

 

 

[셋째 날] 731() 아나니아의 방문. Ananias’s Visit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9:15)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Acts 9:15)

-사울은 자신이 예수님과 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분이 자신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님 무엇을 하리이까”(22:10). 말은 그때까지 자신이 행했던 일들을 뉘우칠 뿐 아니라 심지어 앞으로의 자신의 삶을 예수님께 맡기겠다는 무조건적인 순종의 표현이다. 사울은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다음 지시를 기다려야 했다.(장년교과 74)

 

-1:1, 11~12을 읽어 보라.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에 대해 어떤 주장을 펼치는가?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Gal 1:1> Paul, an apostle--sent not from men nor by man, but by Jesus Christ and God the Father,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아나니아가 사울을 만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 두려워한 까닭은? 만일 내가 이러한 명령을 받는다면 담대학게 나아갈 수 있을까?

 

 

 

 

[넷째 날] 81() 초기 바울의 사역. The Beginning of Paul’s Ministry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9:22).

 

Yet Saul grew more and more powerful and baffled the Jews living in Damascus by proving that Jesus is the Christ.(Acts 9:22)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 회심한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데 3년이 걸렸다. 그 사이에 바울은 아라비아에 가서 은둔생활. “이 한적한 광야에서 바울은 조용히 연구하고 명상할 기회를 가졌다”(사도행적, 125).

 

<9:20~25>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Acts 9:20~25>

20 At once he began to preach in the synagogu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21 All those who heard him were astonished and asked, "Isn't he the man who raised havoc in Jerusalem among those who call on this name? And hasn't he come here to take them as prisoners to the chief priests?"

22 Yet Saul grew more and more powerful and baffled the Jews living in Damascus by proving that Jesus is the Christ.

23 After many days had gone by, the Jews conspired to kill him,

24 but Saul learned of their plan. Day and night they kept close watch on the city gates in order to kill him.

25 But his followers took him by night and lowered him in a basket through an opening in the wall.

 

-“바울은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힐 것을 알았다(9:16). 다양한 경로에서 오는 반대와 박해와 고난이 계속될 것이었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가 마주하게 될 모든 고난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그의 믿음과 사명을 흔들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고후 4:8~9)” (장년교과 76)

 

 

 

[다섯째 날] 82() 예루살렘으로의 귀환. Return to Jerusalem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9:26)

 

“When he came to Jerusalem, he tried to join the disciples, but they were all afraid of him, not believing that he really was a disciple.” (Acts 9:26)

 

-바울은 다메섹에서 회심한 후, 3년 만에 예루살렘에서 귀환한다(1:18).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1:18)

 

Then after three years, I went up to Jerusalem to get acquainted with Peter and stayed with him fifteen days.(Gal 1:18)

 

사도행전 9:26~30을 읽어 보라. 바울이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가?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26 When he came to Jerusalem, he tried to join the disciples, but they were all afraid of him, not believing that he really was a disciple.

27 But Barnabas took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He told them how Saul on his journey had seen the Lord and that the Lord had spoken to him, and how in Damascus he had preached fearlessly in the name of Jesus.

28 So Saul stayed with them and moved about freely in Jerusalem, speaking boldly in the name of the Lord.

29 He talked and debated with the Grecian Jews, but they tried to kill him.

30 When the brothers learned of this, they took him down to Caesarea and sent him off to Tarsus.

 

- “그러나 그러한 거부감이 단번에 사그라들지는 않았다. 그것은 단지 과거에 교회를 박해했던 그의 행적 때문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가 전하는 복음 때문이었다. 스데반의 때와 마찬가지로 사도들을 포함한 유대지역 신자들은 기독교 신앙의 보편성을 이해하는 데 더뎠다. 그것은 더 이상 구약의 의식 체계, 특히 제사 제도에 기초하지 않았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인해 그것의 유효성은 만료되었다. 대 지역의 교회에서 바울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부류는 주로 헬라파 신자들이었다. 거기에는 바나바뿐 아니라 일곱 집사 중 한 명인 빌립(21:8)과 구브로 출신 나손이 포함되었다(21:16). 칠 년 뒤에도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은 스데반이 이전에 전했던 기별과 다를 바 없는 바울의 기별을 여전히 비판할 것이었다(21:21)”(장년교과 78)

 

-바나바와 같이 두렵고 떨리는 일에 이와 같이 나설 용기가 있는가? 그러한 일이 있었다면 이야기해보자.

 

 

[2018714() 3기 두 번째 안식일학교 교과공부에서 ()평화교류협의회가 제시한 질문 Again]

3. 우리 시대에 하나님 믿는 사람,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술담배 안하고, 안식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 꼬박꼬박 드리고, 십일금 구별하여 드리고, 죄 안 짓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일까?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이런 평가도 많았다. 아래의 인용문 끝줄에서 학교교회로 바꾸어 토론하시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 가족이 매우 평범했다는 겁니다. 규칙적이고, 정직하고, 시간 약속 잘 지키고 교회에도 자주 가는 매우 순응적인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저는 질문하고 의심하는 인간을 양성하는 것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학교에 질문해야 합니다. 학교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시험해야 하는가?

 

EBS 다큐멘터리 <시험> 14458~ 461

 

https://www.youtube.com/watch?v=QcPwClfdkmk

 

 

4. Jtbc 손석희가 인용을 해서 유명해진 돔 헬더 까마라 브라질 대주교의 말 "가난한 사람을 돕자고 하면 사람들은 나를 성자라고 한다. 하지만 가난을 낳는 구조를 바꾸고자 하면 사람들은 나를 빨갱이라 한다."은 우리 한국 사회를 잘 드러내는 말이다. 까마라 주교의 이 말은 재림교회의 지난 역사에서의 입장에 어떤 성찰을 요구하는가?

 

기독교 역사에서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해서,

역사 사회적으로 피해자이자 약자인 여성과 장애인운동, 3국가의 경제적 불평등과 가난의 문제, 환경문제 등을 고려한 교회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단지 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약자를 사랑하고 그들과 더불어 함께사는 배려의 사회 지향의 교회교육이 요청된다. 전 교인의 배려지수, 기존 교육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반성을 기초로 한다

 

 

[여섯째 날] 713() 더 깊은 연구를 위해[심화학습/ 발전학습]. Further Thought

 

싸움에서 전사한 장군은 아군에게는 손실이지만 그가 죽었다고 해서 적이 힘을 더 얻지는 않는다. 그러나 탁월한 사람이 반대 세력에 가담하면 그의 봉사를 잃을 뿐 아니라 그가 가담한 상대편에는 결정적인 이익을 가져다준다. 주께서는 다소 사람 사울을 다메섹 도상에서 쉽게 죽이실 수 있었다. 그리하였다면 박해의 세력은 크게 그 힘을 잃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섭리로 사울의 생명을 아끼셨을 뿐 아니라 회개시키심으로 그 용사를 적진으로부터 그리스도의 편으로 옮기셨다”(사도행적, 124)

 

위의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을 읽으면서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자신을 발견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우리는 밑줄 친 부분을 읽으면서 전투에서 지도자가 죽어서 전세가 뒤바뀌거나 적에게 큰 사기가 오른 예로 이순신 장군의 예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역전하시는 하나님, 인간의 상상과 사고로는 가늠하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뜻. 우리가 이 당시를 살아간다면, 바울의 회심을 바나바처럼 사도들과 신자들에게 전할 수 있을까?

우리 시대의 바울과 같이 깊이 회심한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사도행전에서 제자도의 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 부활 승천과 권능의 약속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임하심 복음 전파

 

스데반의 순교를 통해 본 하나님의 섭리

스데반의 죽음 -> 교회에 대한 핍박 ->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다의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되는 계기

 

●▲■ 스데반의 연설과 죽음을 통해 볼 때, 역사는 반복된다(History repeats itself)는 말과 같이 우리의 일상에서 스데반과 그의 죽음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개인적, 교단적, 국가적, 전인류적 사례를 찾아보자.

 

[아래 문제에 대하여 토론해보자] 미국의 저명한 흑인 인권운동가인 Martin Luther King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었다라고 말했다. 브라질의 인권운동가 프레이리(Freire)프레이리는 피지배계층의 민중들이침묵(沈黙)의 문화에 갇혀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1) 여기서침묵의 문화란 무엇을 말하는가?

2) 침묵하지 말아야 할 때 침묵했던 경험을 쓰시오.

3) 지난 세기 그리고 21세기, 재림교회의 역사에서 우리가 침묵하지 말아야 할 때 침묵한 때가 있었다면 언제였을까?

 

 

●▲■. 아래는 설교예화집에 있는 내용입니다. 아래의 예화의 문제점을 프레이리가 본다면 어떻게 비판할 것 같은지에 대하여 쓰시오.(꼬르떼즈의 열정과 바울의 열정을 비교할 수 있을까? 꼬르떼즈의 멕시코 침략을 christian soldiers라는 개념으로 설교예화에 사용할 수 있을까?

스티븐슨(Dwight E. Stevenson)은 스페인이 멕시코를 정복할 당시의 한 일화를 통해 제자도의 중요한 측면을 설명해 주었다. “꼬르떼즈(Cortez)500명의 자기 부하들을 멕시코 동부 연안에 상륙시킨 다음, 배에 불을 질러 버렸다”(찰스 L. 월리스 편, 특별한 날을 위한 설교 예화, 베이커 북 하우스, 1975, 25). 정복자들은 그들이 퇴각할 수 있는 수단인 배가 불꽃에 휩싸인 것을 바라보며, 조국 스페인을 위해 신대륙 정복에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그들은 그 일에 전적으로 헌신해야만 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제자의 사역에 몸 바치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항구에서 배를 불살라버려야 한다. 리에겐 물러설 여지가 없다. 돌아갈 길은 없다. “후퇴는 없고 오직 전진만 있을 뿐이다.” 이것이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헌신한 자들의 표어가 되어야 한다.

 

위의 스티븐슨(Dwight E. Stevenson)~ 표어가 되어야 한다.”2008년 장년교과 제1기 제1과 서론에서 발췌한 것이다. 바울의 선교 열정을 보면서, 그리스도의 생명과 평화의 시각에서 우리의 열정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TMI의 개념과 인식의 확대 재림교회 내 신자교육의 방향과 대안>

1) 안보 우선 통일교육에서 벗어나, 국제적으로 시민사회가 고민하는 생명, 안전, 환경, 인권, 약자 보호 등의 의제/어젠다를 통한 자신과 사회문제의 상호연관성에 대한 깊고 넓은 차원으로의 전환은 TMI와 만나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2) 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한 북한의 어린이와 여성, 노인, 기아대책, 결핵 등 북한의 의료와 문화, 식량문제 등의 해결을 통한 북한사회의 구호인프라구축에 TMI가 접근할 수 있이다.

3) 분단 73년 간 켜켜이 쌓인 분단의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해 공동체 시민역량 발휘를 통한 교회 내 교회교육이 요청된다. 좋은 재림교인은 좋은 시민이다.

 

- Whitehead교육의 목적에서 현대교육의 문제는 지식 하나하나를 세다가 전체적인 삶을 보지 못하는데 있다. 교회교육도 마찬가지. 교과공부의 문제로 지적되는 것도 마찬가지. 지식의 나무 하나하나를 헤아리는 것과 더불어 전체적인 숲을 보게 하는데 있다. 학습활동에 대한 메타인지(metacognition). ‘메타(meta)’라는 것은 높은 차원이라는 뜻으로, 학습하고 있는 주체가 어딘가 위쪽에서 항상 보아 알고 있는 또 한 사람의 자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전체의 위치에서 부분을 조감하는 능력. 교회교육에 있어서 신자교육의 자기주도성과 관련하여 메타인지에 대한 인식에 대한 재개념화가 요청됨.

 

1945,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장군(1880-1964)이 도쿄를 방문했을 때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을 한다. “온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 문제입니다. 경제 문제는 군대 문제입니다. 군대 문제는 정치 문제입니다. 정치 문제는 정치가의 양심 문제입니다. 양심 문제는 도덕 문제입니다. 도덕 문제는 종교 문제입니다. 종교 문제는 신학적 문제입니다.” 이는 인간 삶의 모든 것이 서로 연계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가 지적한 문제는 바로 오늘의 우리에게도 절실한 문제요, 그 당시를 넘어서 오히려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잘 드러낸 연설이라 할 수 있다.

-아브라함 링컨: “교육은 우리가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

초기 교회에서 물질적인 자원의 공동 사용과 공유가 더 깊은 연합의 경험으로 이어진 것처럼, 교회공동체에서의 연합 차원을 넘어 전인류적인 공동선의 개념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이 교회교육을 통한 재림교회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종말론적 자세이다.

장 지글러(Jean Ziegler)연대만이 희망이다공동선(전세계 선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연대)

- 최재천(2005). 공생적 인류 21세기 새로운 인간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인류”, 즉 호모심비우스(Homo symbious, 共生人). 인간은 공생적 인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로서의 인류. 경쟁보다 공존(호모 심비우스).

- 빈곤과 부채의 상황을 통한 빈곤과 기아문제의 해결책 제시, 역사 사회적으로 약자인 여성문제 등과 교회교육의 관심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건설을 위한 공동선.

-교회가 천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면, 재림교회는 천국을 맛볼 수 있는 공동체여야. 그러한 의미에서 재림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공유되고 통용되는 개념으로서 우리의 언어 개념의 넓이와 깊이가 보다 넓고 깊어져야 함.

초기 교회에서 물질적인 자원의 공동 사용과 공유가 더 깊은 연합의 경험으로 이어진 것처럼, 교회공동체에서의 연합 차원을 넘어 전인류적인 공동선의 개념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이 교회교육을 통한 재림교회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종말론적 자세가 요청된다.

- 저마다 다른 작은 공동체의 추구 너그러움의 공존에 대한 질문과 성찰 종교와 문화에 대한 질문과 성찰 민족 안에 평화라는 화두 우산 속에서의 공존 가치에 대한 질문과 성찰

- 초기 교회 공동체 중심의 삶을 현 우리나라 삶의 교육에 물었을 때 : 다문화사회 우리 한국 사회에 은 자살률, 낮은 행복지수, 스트레스, 높은 암 발생률, 경쟁사회와 불안, 피로 문제[피로사회] 유네스코 교육위원회가 주도한 국제이해교육의 배려와 존중에 대한 교육

- 한국사회에 대한 20128다문화 인식개선 종합대책의 내용과 한계.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지원 제도 국제이해교육, 다문화교육, 민주시민교육 TMI(Total Member Involvement)가 담아내야 할 세 가지 교육의 공통 가치와 이러한 교육을 위하여 누가, 어떤 방법으로, 어떤 가치를 담아내느냐에 대한 문제를 제기. 여기서 다시 우리에게 향하는 질문 우리 사회의 냉전구도로 점철된 비인간화 현상은 이데올로기가 되어 역으로 우리의 발전을 가로막는 지경. 다른 종교, 인종, 민족에 대한 이해를 통한 존중교육이라는 평화교육으로의 전환.

 

 

 

[사도행전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개역개정)

8. 그러나 성령님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공동번역)

 

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 평화의 개념을 세우기 위한 토론 ]

 

[201884()] 이번 주 우리가 가져야 할 문제의식:

 

휴전선(MDL, Military Demarcation Line, ceasefire line) 아닌 국경선(border line)으로 명칭 변경할 때, ‘남북 간의 전쟁 끝’, ‘평화 시작이겠지요.<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CPC)

 

군 정치적 중립 보장 특별법 추진 남북 관계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온 군, 기무사 등 남남갈등 조장 세력 개혁은 남북갈등 해소의 첫 걸음

국방부가 군의 정치적 중립 보장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선다. 최근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 검토 문건을 계기로 군의 정치적 중립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대책으로 풀이된다. 여군도 지오피(GOP) 부대 지휘관에 임명한다.

 

47일 만에 장성급회담 개최남측대표 군사적 긴장완화에 최선

9차 남북장성급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육군 소장)31"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 및 신뢰구축의 실질적 조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가마솥더위에 북한서도 손풍기등장수영장도 초만원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 조선중앙TV'손선풍기'(휴대용 선풍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3년만에 3일 금강산 방문

통일부는 1정부는 3일 고 정몽헌 회장 15주기 추모 행사를 위한 현정은 회장 등 현대그룹의 금강산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입장 대변' 조선신보, 미군 유해송환 소식 닷새 만에 보도

친북매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북측이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를 송환한 지 닷새만인 1미군 유골 55구를 송환했다고 관련 소식을 처음 보도했다.

 

통일부 "개성공단 빠르게 재개돼야제재틀에서 푸는 게 중요

통일부는 1"개성공단은 가능하면 빠르게 재개돼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대북제재 틀 속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 폭염 기록 갈아치웠다강계 38.9

남측의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된 1일 북한도 기상 관측이래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중앙TV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강계 38.9, 신의주 38.5, 평성·개성 37.9, 평양 37.8, 해주 36.9, 사리원 36.6, 남포 35.7도를 기록하며 당일 최고기온으로는 기상 관측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남남북녀 (장우진-차효심) 혼합복식 우승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결승전 경기에서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조는 중국 대표팀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 생사확인 회보서 교환

남과 북은 오늘(7.25) 11:00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생사확인 회보서를 교환하였습니다.

 

 

 

[2018728()] 이번 주 우리가 가져야 할 문제의식:

남한은 정전협정일, 북한은 승전선언일. 같은 날 다른 두 표현. 북한의 관심은 6.25전쟁에 대한 종전선언. 모든 것이 종전 선언에 초점 -> 6.25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은 북한의 미국에 대한 종전선언 진척을 요구하는 제스처

 

-2018727()은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이 되는 날. 김정은 위원장은 625 전쟁 중 전사한 마오쩌둥(毛澤東) 장남 마오안잉(毛岸英) 묘를 찾았다고. 이것이 6.25 이후 북중 관계의 혈맹 관계를 이어주는 강력한 매개 역할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CPC)>

 

정전협정 체결 65주년, 마오쩌둥 아들 묘 찾은 김정은

중 친선 강조 행보

http://hankookilbo.com/v/954d4fa19ce94b1197e43326c7b579f6

 

북한, 핵탄두 위성발사장 해체 착수로 핵폐기 위한 실질적 약속 이행 착수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CPC)>

 

-문 대통령 북한 발사장 폐기, 비핵화에 좋은 징조

http://www.hankookilbo.com/v/22e87bc27df644268b268dbfcb4fa053

 

-38노스 북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해체 착수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54578.html

 

-", 평양 인근 ICBM 조립시설도 해체" 관측트럼프 '환영
https://www.youtube.com/watch?v=jQednGhpaCg

 

-", 동창리 발사대 해체율 20%"일각에선 '신중론'

https://www.youtube.com/watch?v=FawWOLJKxUc

 

 

북한의 6.25 미군 전사자 유해 미국 송환으로 6.12 북미정상회담 이행 약속 진전될 것으로 보여 -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CPC)>

 

<The New York Times>

"Remains of 55 U.S. War Dead in North Korea Start Journey Home After 65 Years"

 

<The New York Times>

북미 관계가 진전되면 북한의 비핵화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The Washington Post>

"U,S. military takes possession of remains that North Korea says belong to Americans who died in the Korean War“

 

-[한겨레 사설] 훈련 취소·유해 송환, ‘비핵화 진전으로 이어지길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850431.html#csidx910ae5d6e17bfe395297e0f2389d4e6

 

-트럼프 "미군 유해송환, 김정은에 재차 감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7/2018072703599.html

 

 

-1945,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장군(1880-1964)이 도쿄를 방문했을 때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을 한다. “온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 문제입니다. 경제 문제는 군대 문제입니다. 군대 문제는 정치 문제입니다. 정치 문제는 정치가의 양심 문제입니다. 양심 문제는 도덕 문제입니다. 도덕 문제는 종교 문제입니다. 종교 문제는 신학적 문제입니다.” 이는 인간 삶의 모든 것이 서로 연계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가 지적한 문제는 바로 오늘의 우리에게도 절실한 문제요, 그 당시를 넘어서 오히려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잘 드러낸 연설이라 할 수 있다.

 

 

[2018721()] 이번 주 우리가 가져야 할 문제의식:

깊고 넓은 차원에서 우리 삶의 네트워크에 대한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1945,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장군(1880-1964)이 도쿄를 방문했을 때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을 한다. “온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 문제입니다. 경제 문제는 군대 문제입니다. 군대 문제는 정치 문제입니다. 정치 문제는 정치가의 양심 문제입니다. 양심 문제는 도덕 문제입니다. 도덕 문제는 종교 문제입니다. 종교 문제는 신학적 문제입니다.” 이는 인간 삶의 모든 것이 서로 연계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가 지적한 문제는 바로 오늘의 우리에게도 절실한 문제요, 그 당시를 넘어서 오히려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잘 드러낸 연설이라 할 수 있다.

 

1.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발언에 대한 북한의 비판, 어떻게 볼 것인가? - 한반도 운전자론, 동북아 (평화) 질서의 주도적 개편

2. 국내 정치 및 행정의 문제 해결 없이는 통일 어려워. 왜 어떻게 어려운지. 카르텔 구조들

- 국정원 개편, 기무사 개편의 의미.

 

국정원 조직 개편 국내 차장없앤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02386.html

 

계엄선포시 KBS·CBS·YTN·조선일보 등 보도통제 요원 배치

계엄령 선포 실행 담은 대비계획 세부자료문건 공개통상적인 계엄매뉴얼과 달라 위법성 농후

이재진 기자 jinpress@mediatoday.co.kr 20180720일 금요일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3723&sc_code=1437454701&page=&total=

 

-우리 역사에서 계엄령이 발동된 때의 역사적 배경은?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위원장 김종수·이하 혁신위)가 박근혜 정부 시절 국회의원 선거 4일 전, 통일부가 중국의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과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망명 사실을 전격 발표한 것에 대해 비공개 원칙을 어긴 무리한 발표라고 지적한 근거는?

- 교육의 역사로 바라본 지난 70. 박정희의 5.16쿠데타의 4대 혁명공약 중 인간개조와 세월호사고 후 대국민사과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울면서 내세운 국가개조’. 개조의 사회문화적 배경. 행동주의 심리학. 정범모 교수가 만든 60년대 후반의 박정희 정권의 행동주의 교육철학의 내용과 흐름. 1968년 국민교육헌장. 우리의 교육지표 사건.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 기독교는 이 기간 동안 교회에서 어떤 기별을 전했나? 정권은 기독교를 어떻게 다루었나? 기독교 보수계가 진보정권을 비판하는 이유는? 대형교회가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보수 여당을 지지해온 이유는? 보수 기독교계가 주한미군철수, 반공이데올로기, 천안함침몰사고, 세월호문제에 있어서 보여온 자세는?

 

 

[2018714()] 이번 주 우리가 가져야 할 문제의식:

신데탕트 무드를 한반도 통일과 선교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김정은 위원장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친서(2018712)의 의미와 숨은 전략. 세 군데 표현 분석

-데탕트 역사로 보는 북미정상회담의 기회와 위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48540.html#csidxd41f99641a27d21b784e3d07c4221fb

-데탕트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나.

-해방 이후의 역사를 재림교회는 어떻게 정의하나?

-<한반도 대변혁의 시대>에 재림교회는 지나온 시대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아야할까? 우리 교회는 20세기 한반도 역사에 어떤 역할을 하였나?

-트럼프와 힐러리 중, 미국 제 45대 대통령으로서 힐러리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면 한반도 정세에 더 유리했을까? 가다피가 살해되었을 때, 미국과 가다피 관계에 대한 서방 언론의 문제의식 중 미국 민주당이건 공화당이건 미국 정치계의 인사이드들의 인식의 문제점. 아웃사이더 트럼프의 현재 상황.

-좌충우돌, 노이지마케팅 트럼프 스타일의 문제점. 끊임없는 거짓말 문제를 정치적 수사로 볼 것인가의 문제. 정치 문제를 경제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의 한계 그리고 정치와 경제의 연계성. 한반도 해빙무드에 미치는 트럼프의 경제마인드의 역설. 어느 나라건 경제문제와 연결되는 것.

-세계보건기구(WHO)의 모유수유 권장 결의안에 반대한 트럼프 정부.

-201811월 미국 중간선거 예측.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경우,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남북 관계에 끼치는 영향

-트럼프의 노벨상 가도의 아킬레스건은?

-미국 경제가 호황인게 트럼프의 경제 정책 때문에? 전문가들 의견은 아니라고 함. 그러면 미국경제 호황의 이유

-집권 중반을 넘어서는 트럼프를 공화당은 정식 대통령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집권 초기부터의 트럼프의 전략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트럼프의 집권 후기와 재선에 도움이 되는가?

-손해 안 보는 트럼프와 대북비핵화협상의 속도 그리고 트럼프의 레임덕은?

 

 

[201877()]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첫 번째 북미고위급회담으로서 북미담판 '2라운드' 시작. 미국은 '신고 리스트' 합의 목표. 북한은 고급 정보 주기 전 무조건 정보만 전달하기보다는, 미국의 책임 있는 조치를 얻어내기를 원함.

마이크 폼페이오, 12일 방북 일정 마치고 도쿄 도착.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을 출발하기에 앞서 동행 기자들에게 북한 핵미사일 시설의 비핵화 등을 논의하는 데 "많은 시간(a good deal of time)"을 할애했다고 말함. 그는 "논의의 모든 요소에서 우리는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북한과의 협상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덧붙임. AP통신은 폼페이오가 회담 성과에 대해서는 기자들에게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평양을 떠났다고 보도.

김영철 부위원장 "분명히 해야 할 것들이 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 "나 역시 분명히 해야 할 것들이 있다"라는 신경전의 의미. 협상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 의미한다고 봄. 협상 전제에 대한 투명한 입장을 위한 양측의 신경점. ' 북미가 비핵화 검증 등 핵심사안을 논의할 워킹그룹들을 구성하기로.

마이클 모렐 전 부국장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의 신고 시간표를 북한으로부터 수령해 귀국하길 바란다고 말함. 그는 이어 "북한은 핵무기와 핵분열 물질의 수량은 얼마인지, 생산시설은 어디에 있는지, 과학자는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등에 대해 완전하고 진실하게 신고해야 한다", "그 후에 그 모든 것을 해체하는 방법과 그에 대한 대가로서 우리가 북한에 무엇을 줄 것인지에 대한 협상이 있어야 한다"면서 "북한이 합의를 지키고 속임수를 쓰지 않는다는 것을 어떻게 검증할 것이냐가 마지막 문제"라고 말했다. “그 이후에 북한을 경제적으로 도와줄 것들을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말함. 북한 입장에서는 모든 정보를 미국에 넘겨주고, 북한의 경제지원을 받는다는 것의 선후, 협상 과정에서 무엇을 얻어낼 것인지, 정보 전달 과정의 선후를 분명히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

북일 관계 개선을 위한 일본의 노력. 언제 어떻게 어떤 규모의 역사 보상이 이루어질까? 북미 핵협상과 맞물려 진행 예상

문재인-김정은 간의 제3차 남북정상회담은 언제?, 2차 북미정상회담은 언제?

 

 

 

[2018630()]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에 평양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미국은 지난 주 대북 경제 제재를 1년 간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북미회담의 실패를 의미할까요? 어떤 의미가 숨어있을까요?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타난 민심이 향후 남한 정부의 대북 정책 드라이브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북한 경제를 일으키는데, 핵심적인 사업과 이를 통한 남한 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전기와 도로

트럼프의 정치적 입장은 향후 집권 후반 어떤 변화 양상을 보일 것이며, 이는 북미, 남북, 북중, 북일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북일 협상의 전제조건과 해결 로드맵은 어떻게 될까요?

한러 경제협력에서 러시아 동부 개발 양상은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우리 교회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2018623()]

 

남북,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 합의. 전면적 생사확인 등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 해결 방안 합의에는 실패. - 북한은 우리와 상황이 다름. 북한 측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보임.

김정은, 3차 방중의 의미. '사회주의 경제발전 5개년 계획'. 중국 경제모델 벤치마킹

대통령 "한러 FTA, 조속한 시일 내 체결" -'혁신플랫폼' MOU 체결 예정"러시아 기초기술과 한국 ICT 결합"의 의미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하원 연설 "한반도 역사적 대전환 시기" - 전기, 천연가스 등 한북러 에너지 교류. 탈원전

- 북한의 주체사상의 역사는 북한사회 이해의 핵심

 

 

[2018616()]

 

- 트럼프와 김정은의 이면 합의 가능성

트럼프가 말한 한미연합훈련 중단 시사, 문재인 대통령 조심스레 한미연합훈련 중단 시사

war game, 김정은 시진핑이 말하는 war game Key Resolve, Team Spirit, RSO......

한미 전략자산. 그 안에 들어 있었던 비평화적 war game

우리의 일상이 살벌하게 드러나는 전쟁, 그 끝을 향한 대장정의 첫 발자욱

 

 

[201869()]

 

- 6.12 싱가포르 북미회담에서 종전선언이 가능할까?

- 북한, '리비아 방식 비핵화거부

북미 싱가포르 회담 전망

 

 

[201862()]

 

-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김영철이 전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personally handwritten letter)를 전달했다. 그 내용은 무엇일까?

 

김정은의 친서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트럼프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알리는 편지 형식의 글에서 편지하라고 한 말의 응대)

 

트럼프가 원화는 일괄 타결’, 북한이 원하는 단계적 비핵화’. 각각이 원하는 바는 무엇인가?

트럼프 대통령 : 리비아식 모델 발언 1

펜스 부통령 : 리비아식 모델 발언 2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 리비아식 모델 발언 3

-다시 페리보고서. “미국은 북한을 모른다는 말의 의미.

-위협적이고 변칙적인 트럼프를 북한이 불확실한 미래를 담보로 신뢰할 수 있을까? 그것도 리비아 대통령 가다피의 죽음의 역사도 있는데...

-다시 Oval Office(미국 대통령 집무실) 풍경... 김영철과 트럼프는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 대담 후, 트럼프는 6.12 북미정상회담은 열린다고. 트럼프의 말에 미묘한 변화가 있다.

 

 

 

[2018519()]

 

-현 남북 상황과 동북아의 정치 관계 지형이 트럼프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하는 주장에 어떠한 문제가 있는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임동원 : 페리보고서 = 문재인 : 트럼프 전략 전술

1) 정권이 바뀔 때 미국의 워싱턴 정가의 풍경

2) 정권의 전략 씽크탱크들의 이동과 초점

3) 페리보고서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4)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서 남북 관계에 대한 어떤 로드맵 문서를 주었나?

5) 페리보고서와 트럼프 전략의 공통점과 차이점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北核 문제, 리비아식 모델로 풀어야" 발언의 의도와 파장

 

 

 

[2018512()]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612() 싱가포르로 정해진 까닭은?

-GM 군산공장 폐쇄 위기와 트럼프의 GM 언급. 한국정부에 대한 사실상 주문(注文).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정부-GM 77000억 자금 투입 결정’, ‘GM경영 견제장치’.

-우크라이나와 리비아 식 WMD(대량살상무기) 핵폐기 예: 핵무기, 핵물질, 핵시설, 핵과학자

-북핵 문제에 대한 존 볼튼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의 리비아 식 해결 언급과 트럼프의 좌충우돌 발언은 충돌하는가?

-북핵 폐기 기간과 트럼프의 임기는 일치하는가?

-트럼프의 이란 핵협정 탈퇴, -미 핵협상에 약 될까 독 될까

-‘판문점 선언문을 보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8613일 수요일) 후의 남북관계가 보인다? 임동원 제3차 남북정상회담 자문위원장의 대북관계 개선 3대 원칙은 재림교회의 선교전략에 무엇을 시사하는가?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과 트럼프의 전략은?

 

 

[201855()]

-임동원 : 페리보고서 = 문재인 : 트럼프 전략 전술

-페리보고서와 트럼프 전략의 공통점과 차이점

-트럼프는 문재인의 공약을 바탕으로 미국 무기 최대 수출국인 대한민국의 평화무드와 북한 개발을 맞바꿈.(이번 주 미국방위산업체 주가 하락)

 

 

[2018428()]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북한 사회와 역사의 이해>

 

-북한은 몇 개의 나라와 국경을 하고 있으며 그 나라들은? 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 남으로는 한국

-북한의 수도는? 평양

-남한의 수도 서울을 관통하는 강은 한강, 그러면 한강에 해당하는 북한의 강은? 대동강

-부산의 도로와 평양의 도로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있다. 바둑판 모양의 평양의 도시 구획을 볼 때, 그 원인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2018427() 3차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의제는 무엇일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결의한 대북한제재의 한계 속에서 남북 정상들이 이끌어 낼 회담 성과는 무엇일까? 트럼프의 미국이 원하는 것은?

 

 

[2018421()]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북한 사회와 역사의 이해>

 

-남한의 역사학계에서 북한을 연구 대상에 포함시키기 시작한 것은 ( )년대 후반부터였나? 1980(특별히 1980년대 어떠한 계기로 변화가 시작되었나?)

-남북한의 평화공존(平和共存)과 평화통일(平和統一)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은 서로를 이해하는 일이다.

-19727.4남북공동성명에서 남과 북이 합의 발표한 3대 통일 원칙은?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소 떼를 몰고 북한을 방문한 한 기업인이 소 떼를 몰고 간 소 떼의 수는? 1001마리

-[우리 안의 상반된 두 태도] 서로 화합(和合)하고 공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북한을 무조건 악의 축으로 생각하는 것도, 그 반대로 주체의 나라로만 인식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북한의 모습 그 자체를 사실그대로 인식하고, 그 내면을 이해하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균형 잡힌 안목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그 역사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남북한은 왜 왜 서해에서 북방한계선(NLL, Northern Limit Line)을 놓고 남북 간의 대립이 첨예했을까요? 북방한계선은 어떻게 그어진 것일까요?

 

[2018414()]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북한 사회와 역사의 이해>

 

1. 2018427()에 있을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고위급실무회담이 다음 주에 끝납니다. 실무회담에서 논의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일까요?

 

2.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자문위원단장에 김대중 정부 때 남북관계를 총지휘했던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이 자문위원단장에 임명되었습니다. 임동원 장관의 남북관계에 대한 그림은 무엇입니까? 임동원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자문위원장의 큰 그림 세 가지는?

 

1) 집권 ( )

2) 압도적인 ( )

3) ( )

 

 

3. 임동원 전 장관이 2012년 싱크탱크 30여 명과 함께 미국에서 북한에서 온 관계자와 당시 미국 정부 대표와 남북관계 접근 원칙으로 나눈 3대 원칙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4. 남북정상회담 후, 6.13전국동시지방선거 후 선거 결과 예측과 향후 정부의 대북한 로드맵은 무엇인가?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아무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全員ぜんいんがおなじようにかんがえているときはだれもかんがえていない(アルベルト・アインシュタイン)

 

 

 

 

 

 

이 문서는 북한 주민을 돕고,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인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 남북한의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가 만듭니다. 우리는그리스도의 생명과 평화의 시각으로 과정공부 교과책을 공부하고 재해석하며 연구하여 왔습니다.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는 평화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평화예배소, 평화교육실천연구소라는 이름을 빼고 다양한 형태로 편집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opyleft!

 

 

열리면 찾아가고, 막히면 연구하고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평화예배소. 평화교육실천연구소

 

 

 

 

[ 함께 읽기 ]

 

타임(TIME) "한국 극우성향 기독교도들, 남북정상회담에 부정적"

입력 2018.04.27. 16:48

https://v.kakao.com/v/20180427164831432

 

 

2011년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주일 기도문

https://kmc.or.kr/combination-resources/resources-of-kmc/5?pageid=6&uid=4741&mod=document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역사적 이정표 될 것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8513

 

아버지가 또 태극기집회에 가셨다가족갈등과 노인소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17154400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

 

유엔보고서 "1000만 명이 영양부족"

[다른백년 칼럼] 북한의 실태와 지원의 긴박함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3141

 

[세상읽기] ‘한반도 운전자론성공하려면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광주과기원 석좌교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162057025&code=990100#csidx42d5f9aee5d4b078af8beb980f860ee

[커버스토리 죽음교육] ‘상실을 이기는 지혜죽음학습도 생애주기별로 해야 효과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170600005&code=940100&sat_menu=A070

 

철학이 추방한 웃음, 사랑한 웃음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36434.html?_fr=mt3#csidx77fccec5b1d85d9a2d097d543117be1

 

[사설] 김정은·트럼프, 역사를 바꾸는 정상회담을 바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092030005&code=990101#csidx00032b2eefb291aa982baed29f33459

 

북한-미국 '역사적 도박', 어떻게 볼 것인가?

[기고]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운동

김어진 반전평화연대() 간사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8566

 

전쟁위기북미회담 대반전 격변의 68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35452.html?_fr=mt2

 

김정은 북한노동당 최고책임자

https://namu.wiki/w/%EA%B9%80%EC%A0%95%EC%9D%80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서평] 레이코프가 다시 들려주는 은유와 프레임의 개념 전쟁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9183

 

지금, 한국의 보수를 생각할 때

[최재천의 책갈피] <보수의 정신>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2712

 

위에 있는 권세(13) 바르게 이해하기 - 오해가 많은 로마서 13장을 '의도에 맞게' 이해하자.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579

 

[기독교의 공공성]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라. 1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시리즈 8

https://brunch.co.kr/@rothem/410

 

존 스토트·톰 라이트가 말하는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라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0154/20161211/-스토트·-라이트가-말하는-위에-있는-권세에-복종하라.htm

 

볼턴이 북미회담 깨려고 일부러 북한을 자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격노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188d75e4b09578259eda1c

 

 

 

 

[ 함께 시청하기 ]

 

 

지식채널e - Knowledge of the channel e_ 그가 유죄인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IaEl07220us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

https://www.youtube.com/watch?v=k7GUB_df6l8

 

악의 평범성한나 아렌트_인문학 뇌 만들기 안나강사 #83.힐링프로그램

https://www.youtube.com/watch?v=eBbYVyAwBQo

 

'유창선의 인문학동행' 한나 아렌트 읽기

https://www.youtube.com/watch?v=Od5eG7n6pw8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악의 평범성’... 문화계 블랙리스트, “생각의 무능이 행동의 무능을 낳는다” [법률방송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4ZHSqAfTB18

 

[1분독서] '생각하지 않는 것'도 죄가 될 수 있다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66zWsoYbLIo

 

스탠리밀그램의 실험 복종

https://www.youtube.com/watch?v=aH0ahfOaZ9M

 

밀그램의 복종실험 EBS다큐

https://www.youtube.com/watch?v=UpIDjepjTjM

 

지식채널e - Knowledge of the channel e, 환상적인 실험 1

https://www.youtube.com/watch?v=tG56d9q7bkY

 

지식채널e - Knowledge of the channel e, 환상적인 실험 2

https://www.youtube.com/watch?v=y_ZoavvPW5o

 

제주 4.3사건

https://ko.wikipedia.org/wiki/제주_4·3_사건

 

제주 4.3 사건 제 70주년 희생자 추념식 (풀영상)특집 SBS LIVE

https://www.youtube.com/watch?v=aQp96owbrMs

 

인기 급상승 동영상 #7

[설민석 KBS TV 역사특강] 2018 제주 4.3사건 70주년, 우리가 몰랐던 제주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UMCw0ZgUYms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회 제주 4.3사건 (1999. 09. 12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sOjvDMq_vxQ

 

()에 대한 金言 모음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4399

 

말투 하나로 상대방의 마음을 바꾸는 4가지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ePlqNoiws9c

 

 

 

 

[ 남남 갈등 해소를 위한 평화의 담론 ]

 

 

세월호 4주기, 부모가 눈물로 쓴 110편의 편지를 읽다

[프레시안 books] <그리운 너에게>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2607

 

타임(TIME) "한국 극우성향 기독교도들, 남북정상회담에 부정적"

입력 2018.04.27. 16:48

https://v.kakao.com/v/20180427164831432

 

데탕트 역사로 보는 북미정상회담의 기회와 위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48540.html#csidxd41f99641a27d21b784e3d07c4221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