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베이츠 남부를 침범하다

1월 19일  월요일 - 조셉 베이츠 남부를 침범하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6:22

대부분의 밀러주의 지도자들이 노예 폐지 운동가였다는 사실 때문에 이 사상은 남부에서 환영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설교자 요청은 계속 왔다. 1843 5월 밀러주의 연합 모임에서는 위험과 난관 때문에 노예 주에는 강사를 보내지 않기로 결의하였다.1844년 초 조셉 베이츠는 노예와 노예 주들을 위해 봉사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꼈다. 메릴랜드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후, 굽힐 줄 모르는 이 선교사는 “재림 교리를 거칠게” 공격하는 감리교 평신도 지도자에게 도전과 정죄를 받았다. 이런 공격 속에 그 사람은 “우리를 막대기에 꿰어 마을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베이츠는 “선생님, 우리는 그것을 위해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고 맞섰다. “당신이 그것에 안장을 지우면, 우리는 걷기보다는 타고 갈 것입니다.”그는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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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우리가 밤중 소리를 전하기 위하여 우리 돈을 들여 얼음과 눈을 헤치고 600마일을 오기 전에 우리가 당할 일을 계산하지 않고 왔다고 생각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주님께서 우리가 할 일이 없다고 보셨다면, 우리는 주님이 오시기까지 체사피크 만 밑에 [즐거이] 누워 있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을 더 시키신다면, 당신은 우리를 건드릴 수 없습니다! <뉴어크 데일리 애드버타이저, Newark Daily Advertiser>는 그 사건을 기사화하면서 “그런 식으로 일을 차분히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이 뒤집히는 일도 가볍게 여길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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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행 중 다른 경우에 남부의 한 판사가 베이츠를 따라붙어 베이츠는 노예 폐지론자이며 “우리의 노예를 빼앗아” 가려고 왔음을 안다고 하였다. “판사님, 옳습니다. 저는 노예 폐지론자입니다. 노예들을 앗아갈 뿐만 아니라, 당신까지 채가려고 왔습니다!’ 하고 베이츠는 응수하였다. 베이츠와 그의 동료들은 노예들에게 기별을 전할 수 있어서 특별히 감사하였다. 백인들이 듣지 않는 곳에서 노예들에게 말하기 위하여 어떤 때는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도보로 이동하였다. 그는 보고하였다. “불쌍한 노예들이” 재림 기별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특히, 희년이 매우 가까웠다는 소식을 알았을 때 더 그랬다. 그들은 마치 소가 물을 들이키듯이 기별을 마셨다. 그 후에 내가 들은 것을 미루어 볼 때에,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예수님께서 오실 때 준비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의 인생길이 쉬울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에게 충성한다면, 우리를 복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매일 그분이 주신 모든 복을 인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연약한 영혼이라도 당신께 도움을 청하러 돌아오면 영원한 팔로 감싸 주신다(보훈,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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